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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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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펜타 좋아요~!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지만,내구성, 발란스, 탄성 등 좋다~!엘보방지 라켓이라는 타이틀로 알려졌지만,반발력이 좋아 파워도 겸비하고 있는거 같다.팔꿈치가 좋지 않아 접했지만,엘보방지용으로 사용하기에는성능이 좋다고 생각된다.테니스엘보는 자기 스윙의 문제, 힘의 조절문제이지, 라켓으로 커버하기에는 무리이다.도네이는 보조적인 장비로서 그 게임의 성능 또한우수한거 같다.다만, 프로원 헥사와 차이가 있다면 오픈이냐 덴스냐의차이이고,확실히 덴스는 묵직한 볼을 위해본인 팔의 힘도 더 들어가기 때문에참고할 부분이다.

    docksin1

    2023-10-06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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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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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310

    도네이에서 가장 진동이 더 적은제품이라고 단언함.디자인도 도네이중에 젤 시크한 올블랙!무게가 무거울수록 진동이 적어지긴 하지만 그보다 먼가 다른데, 이건 좀 이벤트성이 있음. 실수로 중량이 10g오버된걸 보면 너무 꽉 채워서일까! 얇은 프레임에 더 들어갈게 어디 있다고...ㅋ올우드, 포뮬러 제품에 비해 없는수준의 진동.아파봐야 이걸 느낀다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또 나오면 할인가격에 더 좋은제품을 또 뽑길 기대한다.

    papersky7

    2023-10-0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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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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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타 후기입니다

    포뮬러헥사 무료시타 해봤습니다.엘보랑 손목통증 때문에 일년 넘게 고생했어요 이제 통증 박사가 된 수준인데요,아..도네이 참 좋네요 진동을 확실히 잡아주니 댐프너 안끼고도 타구감이 아주 편안한 느낌입니다.나이 50이상은 그냥 도네이 쓰면 될듯 합니다. 부상 걱정할 필요없이..올우드도 한번 써보고 비교후기 올리겠습니다 

    hotjwh4989

    2023-10-0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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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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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시타 사용후기

    높은텐션과 잘못된 동작의 후리는 스윙스타일의 피로 누적으로(본인 추측.ㅜ) 엘보와 어깨통증이 찾아왔고, 연이은 주사치료 및 어깨 시술이후 반년가까이 라켓을 놓고 있었다. 클럽동생으로부터 도네이라켓정보를 듣고 유상시타를 신청했다.포뮬러헥사와 올우드헥사 두종류를 사용해 보았는데... 내 원픽은 포뮬러헥사다.처음에는 묵직하고 딱딱한듯한 느낌이 어색했는데, 뭐랄까 올우드에비해 안정감이 있는 느낌... 이참에 스윙스타일도 좀 바꾸고 도네이 포뮬러헥사와 함께 부상치료? 및 즐기는테니스 하려합니다~ 

    sn9421

    2023-10-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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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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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후기

    몇달전부터 어깨,엘보우,손목에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게임과 레슨 모두 힘든 상태였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찾던 중 도네이 라켓을 알게되었고 무료시타가 있어서 신청했습니다.사용해보니 확실히 충격이나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인지 그동안 움츠렸던 스트로크나 서브가 나아졌습니다. 긴 시간을 사용한건 아니지만 도네이가 편하고 부드러운거 같습니다. 엘보우나 어깨,손목 통증 있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lsyandy

    2023-10-04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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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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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 제품 세 번째 구입을 합니다

    벌써 세 번째 동일한 라켓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타사 제품(윌슨, 바볼랏) 보다는 반발력도 탁월하고, 스핀도 잘 걸리는 편이라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라켓을 사용한 이후로는 엘보 걱정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아 혼자만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주변에 엘보로 고생을 하거나 반발력 등 괜찮은 라켓을 구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라켓 알게 되어 감사드리고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khm2799

    2023-10-02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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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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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타

    평소 손목이 약해서 프로  ***260g. 사용중 손목통증으로 올우드헥사285g시타시도했습니다.와우 오히려 통증이 잡히고 두번째게임부터는손목걱정버렸네요.구매하기로 결정. 손목엘보에 도네이라켓 효과는 기대이상입니다..

    hays

    2023-09-1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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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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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네이 강력추천합니다(엘보예방.회복)

    전..  중수정도 되는..40대 남 테니스인 입니다..프리미엄 라켓으로 자주 바꿔가며 쓰다가21년 말부터 엘보가 갑자기 찾아와서..누가 도네이거 쓰고 좋아졌다고 해서..올우드 라이트로..가볍게..시작 했습니다..믿어보고 사용한게 22년도부터니.. 어언..1년 6개월..지금은 보호대 없이 시합도 나가고.  2자루로..얼마전..7게임 치고 우승했는데 이상 없습니다..라켓의 중요성은.. 혹시나 해서 올초에 팔이 다나은가 싶어서 기존에 보유하던 라켓(베스트셀러)으로 쳐보니..바로 충격이 왔습니다.. 같은 스트링이 었으니.. 뭐 바로 비교 됩니다..그러다가..근육운동도 해서 그런지 무거운것으로 올려 보려고..시타라켓 주문했고.. 일주일 시타 했고  중간에 대회도 있었음결론은.. 평생 예방 차원에서.. 도네이를 쓸것이고요..300그램 라켓은  당연히 공빨이 조금 더 묵직해짐..여기 이렇게 장문을 쓴이유..한번 아파서 몇개월 못치고 통증 달고보니.. 사전 예방하여오래 치는게 나은것 같음요..(엘보가 남의일 인줄 알았음)여기 오신분들 다들 엘보일텐데.. 1년만 쳐보세요..추천 합니다맨마지막.. 팔사진은.. 아팠을때 팔에 별짓 다했을때 입니다..병원도 다녀 보고..  병원가면 잠시 안아프죠.. 다시 충격 주면..똑같죠...다필요 없습니다.. 충격을  줄이세요^^;

    toughbji

    2023-09-11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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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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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 99와 114 비교 후기

    114와 같이 써보고 있는데 파워풀하고 예리한거 같아요.아직 초보 수준이라 114가 스윗 스팟도 크고진동도 거의 않 느껴져서 엘보우가 별로 않 아파서 좋아요.잘 치게 되면 펜타로 옮겨 타면 될거 같아요.스팟에 잘 맞으면 파워풀 한게 느껴져요.

    airforce1

    2023-09-07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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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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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시타

    무상시타 프로그램이 정말 편리하게 잘 구성되어 있네요.  처음 접해본 도네이 라켓인데 사실 2주라는 기간 동안 시타할 기회가 많지 않았을 뿐더러, 스트링 텐션이 맞지 않아서 정확한 사용 후기는 유상시타나 직접 구매한 후 남길 예정입니다.   친절한 응대 감사드립니다.

    kevinmun

    2023-09-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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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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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도네이를 선택해야 하나?

    라켓의 선택에는 여러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 브랜드, 가격, 성능, 디자인 등...테니스 동호인의 한 명으로서 제가 경험한 도네이 라켓에 대한 평가와 올바른 선택을 위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테니스는 20대에 시작하여 50대 초반인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173cm 신장에 70kg의 체격조건이고 매주 최소 3회 이상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그 동안 사용했던 라켓은 헤드, 요넥스, 바볼랏... 그리고 지금은 도네이를 5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도네이 펜타 포뮬러 100입니다. (스트링은 알루파워 러프 48*50으로 사용)팔에 엘보가 왔을 때 선물로 2개를 받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도네이 라켓의 장점은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엘보예방에 탁월하다는 점일 것입니다.타구감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소위 삑살이에도 팔에 충격이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다른 라켓을 사용했을 때는 뭔가 둔탁한 느낌, 마치 나무에 강한 충격이 온 것 같은...이번에 시타한 올우드 헥사의 경우도 이전 제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디자인이 오히려 약간 후퇴한 느낌 빼고는...선택을 위한 조언1) 테니스 라켓 가격의 거품을 뺀 합리적 선택 (헤드, 윌슨은 브랜드 값이라고 생각...)2) 엘보 부상 입기 전에 평생 테니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역시 도네이... 엘보 후에도 역시 도네이가 좋아요3) 디자인이 아쉽지만 그래도 선택의 폭이 넓으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무료시타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성능을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bamadonnay

    2023-09-0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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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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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후기~~

    예전에  엘보로 고생좀 하다가 좋아졌는데 다시 조금씩 통증이 느껴지기에 시타를 신청했는데일주일정도 사용해보니 확연히 팔에 전해지는 진동이 적다는게느껴지네요같이 운동하시는 분들도 사용해보시고 시타신청했다고하시네요전 포뮬러헥사 시타도 해보고 선택하려합니다참 개인적으로는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skqptmxm3280

    2023-09-01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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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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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후기 정정

    이 녀석이 편하게 플레이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을거 같아요.우드도 샀는데 우드는 좀 잘 치게 된다음이나 연습시에 번갈아 가면서 연습해서 집중도를 높알 생각 입니다내 테니스 안생의 마무리는 도네이로 할 생각입니다엘보우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휼륭한 기술로 만들어 줘서감사해요테니스 코트 좀 많이 만들어 줬음 좋겠어요.30년 전만 해도 아파트 단지마다 코드 2면 씩은 있었고지금도 미국에서는 동네마다 4면이상 가지고 있어요.코인방에서 연습만 불나게 하고 있어요. 엄청 운동 되요.여자분들은 테니스하면 몸매가 에이스가 되서 다이어트나 다른 운동 않하셔도 되고 남자분들은 뱃가죽이 등가죽이랑 붙으니 이 얼마나 멋진 운동입니까?

    airforce1

    2023-08-2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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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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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충격이 정말 덜 해서 엘보우가 약한데도 얺 아파서 자주 연습하고 이소어요. 요새는 운동 한가지는 해 줘야죠.도네이는 내가 고교시절 비욘 보리 선수 때문에 알게 되었고 절친이 사용 했었죠.  내인생의 추억 입니다중고시장에서  사서 소장 하고 있죠. 그 당시의 우드 헤드가 아마 80정도 밖에 않될걸요?이 작품은 헤드도 크고 충격도 덜하니 50대인 나에겐 편한 애마가 될거 같군요.헤드 작은 아이도 하나 살까 합니다

    airforce1

    2023-08-27

    42

    0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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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테니스 그리고 High Performance의 테니스가 가능한 Donnay Formula 100 Hexa

    <건강한 테니스 그리고 High Performance의 테니스가 가능한 Donnay Formula 100 Hexa>■ 시타/Test에 들어가며…   1) Test의 주된 목적은,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아 승률이 낮아지고 원하는 Shot들이 잘 구사 되지 않으며 에러가 많아지는 현상 뿐만 아니라 가장 힘든 통증/부상(엘보 등)으로 라켓이나 스트링에 대한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섣부른 구매 전에 시도하는 적절한 행위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2) 필자인 제 경우는 현재도 Donnay Pro One 97 Penta를 주력 라켓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는 오랜 구력의 순수 동호인이며, Western Grip, 강한 Top Spin Base의 All Round Player로 최근 나이, 사고로     인한 부상 등으로 부쩍 힘들어진 Power를 보강하고자 납 Tuning을 적용해서 별도의 Test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나름의 정보를 토대로 Donnay 라켓 중 Power/Spin 등에 매우 우수한 성능(부상 방지,     테니스 엘보 통증 완화 등 Donnay의 탁월한 특징은 당연히 감안)을 보여 줄 수 있는 Formula 100 Hexa에 관심을 갖고 납 Tuning 등의 추가 작업이 없이 성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시타를     의뢰/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 Donnay Pro One 97 Penta 사용 이후 테니스 엘보로 인한 부상/통증은 없었으며 과거 테니스 엘보로 신음할 시 ProKennex, Volkl 등은 사용한 경험이 있고, 초창기 Wood 라켓에서 시작하여 Wilson,     Babolat, Head, Yonex, Dunlop, Tecnifibre 등 다양한 라켓을 사용해 왔습니다. 필자가 사용 중이던 Donnay 라켓을 주변 동호인들이 게임(Return)을 하며 느끼고 필자가 권유한 시타를 통해 Donnay     라켓을 구매/활용하도록 지원을 하였고 다행스럽게도 ‘만족~’, ‘덕분에 감사~’라는 Feedback을 받은 경험들도 있습니다.      4) 많은 동호인들이 상기에 언급한 이유로 라켓/스트링의 교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고 다양한 유명 Brand의 라켓들로 교체하고 있으나 테니스 엘보 등의 부상/통증으로 인한 대체 라켓을 찾는 것은          어려운 고행일 수밖에 없고 P사, V사 등에서 출시된 동일 목적의 라켓들에 대해서는 보고 들은 것이 있었을 것이지만 중요한 균형의 추 역할을 하는 라켓 성능까지 충분히 제공해 주고 있는 Donnay          라켓은 매력적인 시타/Test의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그래서 건강한 테니스는 High Level의 Skill보다 더 중요한 요소이며 이것이 기반이 되어야 만족하는 테니스, 이기는 테니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급 Skill이 바탕이 되었지만 부상/통증을          참으며 1~2 게임을 이길 수는 있어도 지속적인 유지 및 즐거운 테니스와는 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는 그런 고난이 보일 것입니다. 이렇게 삶의 질을 높여 주는 좋은 테니스를 오랜 기간 즐겁게 유지를         하려면 아프지 않아야 하고 이미 언급된 라켓의 성능도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약 2주 간의 Formula 100 Hexa에 대한 Test의 내용을 느낀 그대로 기술하고자 하며 직접 시행한 결과와 상대 동호인의 Feedback, 해당 라켓을 타 동호인이 사용하고 필자가 Return한 내용까지 담아         보았습니다. Test 시행 시마다 정리한 내용을 모아서 기술한 제 주관적인 느낌과 분석이므로 오해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라켓 선택/교체에 도움이 되기를 또한 바라겠습니다. ■ Donnay Formula 100 Hexa Spec.- Weight(실측): 302g(Unstrung)/ 326g(Strung: String + Over Grip + Dampener 포함)- 기타 S/W, Balance 등은 표기 내용으로 대체  ■ Test 환경○ Test 스트링/Tension- Donnay Power Poly(원형) 1.21mm/ 46 x 44 lbs  ▶ Test 도중 동일 환경에서의 비교 목적과 Movement 가속화로 기존 사용 중인 5각줄(1.20mm)로 교체 ○ Test 형태1) Game 및 Rally, Self Training(상대가 존재하는 경우 포함)2) 타 동호인이 Donnay Formula 100 Hexa를 사용하고 필자가 Return     - 타 동호인의 기 사용 중인 라켓(Open Pattern 기준)         *) Wilson Blade 98, Babolat Pure Aero, ProKennex Q Plus 등○ Test 코트: Clay 및 Hard ■ Test 결과/내용      - 최초 장착된 Donnay Power Poly(원형)에서 기존에 사용 중이던 5각줄 스트링으로 교체/적용한 기준    ● 공통/일반              - 강한 Top Spin/Smash에도 충격/진동이 없고 기존과 유사한 약간 먹먹한 느낌              - Grip 두께는 적정한 수준              - Swing Weight는 320g(Strung), Balance Point는 3 Point H/L로 기 사용 중인 라켓(325g, 331g/ 4~7 Point H/L)과 비교하여 예상 외로 Head가 무척 빠르게 돌아가는 느낌           - 필자 본인 이외 금번 시타 Donnay 라켓으로 바꿔 사용한 상대방 의견도 거의 동일 ■ Position별(Deuce/Ad Side)/Shot별 평가   <Deuce Side Position 기준>    ● Service Return         - Serve & Volley를 시도하는 Server 발 밑으로 강한 Power/Spin 기반의 Forehand Stroke으로 득점, 상대 Error 다수 유발         - 용이한 Forehand Angle Shot으로 연속적인 득점 및 상대 Error 유발         - T Zone으로 구사된 상대 Service를 Slice Backhand Lob(전위)로 득점, Server 발 밑 Target의 Backhand Top Spin으로 Error 유발         - Center로의 Forehand Top Spin 및 강한 Drive로 득점         - 상대의 Wide Service에 대한 Down the Line Return(많지 않지만 대부분 성공)    ● Stroke         - 강한 Top Spin이 용이하며 Net Margin(약 2배)을 높여 구사한 Heavy Top Spin은 상대 Baseline 부근에서 Bound 후 엄청 튀어 올라 상대의 Error를 유발 시키며 득점(스트링 변경 전에는 Power 자체는 매우           좋으나 약간 밋밋한 구질을 보였음)         - 일상적인 Shot 구사 시에는 강한 Top Spin보다는 Powerful한 Drive성 구질을 보임         - 가장 불안하고 불편했던 Backhand Top Spin도 부상의 공포감 없이 손쉽게 구사되었고 Slice는 수령 초기의 스트링(원형) 장착 시에는 Spin이 적고 밀려나가는 Shot이 발생하였으나 스트링 교체(5각줄) 후에는           불안감이 없이 매우 강력하게 구사됨         - 46 x 44 lbs의 Tension 적용임에도 기존에 사용 중이던 라켓(스트링 장착 후 일정 기간 경과로 인해 약 40 lbs 전후의 저하된 Tension 추정)의 사용 시와 비거리가 유사하여 라켓 자체의 Power를 충분히 실감할           수 있었음         - 발사각은 평균보다 좀 높은 듯하며, S&V를 시도하는 Server 발 밑을 겨냥한 연타성 Top Spin 구사 시 Net 위를 높게 지나고 Bound 후에는 높게 튀어 오르는 궤적으로 인해 전위의 Poaching을 당하는 경우가           발생(기존 스트링 기준)하였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Drive성으로 빠른 Shot을 시도한 결과에 의거 원하는 Output을 확보하였음         - 강력한 Power와 Spin이 적용된 Stroke으로 전위 파트너에게 손쉬운 득점 기회를 제공         - Chance 제공의 빌미로 인한 상대(상위 수준)의 빠르고 강한 공격 시 Timing이 늦은 경우 부상 재발의 걱정으로 수비 우선의 대응이 아닌 밀리지 않고 내 Spin/Power를 적용한 공격 Return이 지속 가능하게 됨           이것이 Power/Spin/Comfort와 더불어 주요 추천 사유임         - 상대방의 Feedback             *) 필자가 기존에 사용 중이던 97/98 sq Size인 라켓 대비 볼의 무게감은 다소 부족             *) 기존 대비 볼의 Power/Speed는 향상된 것으로 느껴지며 Spin은 유사         - 타 Brand 사용자의 Donnay Formula 100 Hexa 사용, 필자가 Return한 Feedback             *) 진동이 전혀 없는 듯한 느낌이어서 보다 강력한 강타를 보낼 수 있었으며 Power/Spin 성능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상을 보기 좋게 깨뜨린 상황              *) 필자가 Return한 경우 Babolat Pure Aero의 Spin이 더 강했으나 연속 Shot에서의 Error Ratio 측면에서는 Donnay가 훨씬 안정적이었으며, 상대가 무진동/먹먹함 등의 사유로 평소 대비 매우 강한 Shot을                 Return하게 되어 Wilson Blade, ProKennex Q Plus보다는 Power/Spin 측면에서 더 우위인 것으로 판단하였음  ● Volley      - 기 사용 중이던 라켓 대비 Head Size와 Power 증가로 보다 용이한 Volley 구사 가능                 - 전위에서의 High/Low Volley가 용이하게 구사되며 빠른 Swing/대응이 가능할 경우에는 Baseline까지 길고 낮게 깔려가는 Power(Speed) Volley가 구사될 뿐만 아니라 강하고 빠른 상대의 Stroke(Top Spin,               Flat, Slice)에도 라켓 면만의 조작으로도 편한 대응 가능            - 상대방의 Feedback                *) 기존 보다 편안한 Volley, Powerful한 Volley로 보여짐                *) 강한 Down the Line Stroke에도 적정 수준 이상의 대응(수비 Blocking 포함)                *) S&V 시 기존보다 용이하게 Volley(Half Volley 포함)를 거의 실수 없이 Return            - 타 Brand 사용자의 Donnay Formula 100 Hexa 사용, 필자가 Return한 Feedback                *) 보다 편안한 Volley 가능, Power로 인한 깊은 Volley 가능                *) 기존 대비 Error Ratio Down(Pure Aero 사용자는 2단계 이상의 Level-Up 추정) ● Service/Smash      - 초반에는 기존 라켓과의 많은 차이점으로 인해 성공률이 낮은 편이었으나 적응 후에는 종속이 빨라지고 Placement도 향상되어 대부분 Service Save(성공률/득점률 증가)            - Smash도 안정적(Course 포함)이어서 Error가 거의 없는 정도의 만족한 결과를 나타냄            - 부상 염려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심적인 편안함으로 경기력 유지/향상에 도움 - 상대방의 Feedback               *) 기존 보다 힘이 있고 Placement가 좋아진 Service/Smash로 인해 Return 시 많은 집중력이 요구됨(기존 대비 향상된 Service Point)- 타 Brand 사용자의 Donnay Formula 100 Hexa 사용, 필자가 Return한 Feedback               *) 초반에는 Fault(Power로 인해 밀리는 현상)가 많았으나 적응 후에는 Power 및 Course가 좋은 Service가 구사되며 Smash의 경우는 기존 라켓들과 유사한 성능 ● Lob      - Forehand Top Spin Lob와 Backhand Slice Lob의 안정적인 구사로 공격과 수비에서 효과가 매우 좋아 결정적인 Game Changer 역할을 수행(기존 라켓들과 유사 성능) <Ad Side Position 기준>   ● Service Return           - Deuce Side에서의 Return과 유사하나 Position 특성상 Backhand Shot의 구사가 많은 편이었지만 긴급 대응 시에도 짧고 간결한 Swing으로도 수비 이상의 Return이 가능(라켓의 힘을 빌려 대응하려는 Test             목적에 부합)             - Server 발 밑으로의 강한 Power/Spin이나 Angle Shot, Wide Service에 대한 Straight Slice Lob, Top Spin Down the Line의 시도 및 성공의 횟수도 증가        ● Stroke           - Center, Baseline, Down the Line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도           - 오른손잡이로서 불편할 수도 있는 Forehand 역 Cross Angle Shot의 높은 성공률           - 방향성의 변화에 따른 대처 이외에는 Deuce Side에서의 Stroke과 유사             - 상대방의 Feedback, 직접 사용의 경우 등도 거의 유사 ● Volley/Service/Smash/Lob     - Deuce Side의 경우와 거의 유사           - 다만 상대(주로 Server)의 Backhand로 구사한 Top Spin Angle Shot으로 득점률 및 Error 유발률이 높아졌다는 상대의 Feedback           - 느닷없는 Top Spin 및 Slice Lob에 상대 전위가 당황 ■ 성능 요소별 평가● Power/Speed/Spin               - Head Size와 Frame의 증가로 인해 강력한 Power/Speed 기반의 Stroke, Volley, Smash 등의 Shot 구사가 가능함. 이는 Test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물로 기존과 동일 형태의 Swing 시 보다 증가한 Power가                 발휘되고, 기존 대비 많지 않은 힘으로도 유사한 Power(라켓 성능의 활용)를 얻을 수 있었음. 또한 당연히 Donnay의 Xenecore 특허 기반 문구인 ‘Arm Safe Power’가 실질적으로 작동됨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초기 스트링(원형)의 사용 시 Power 대비 Spin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나 5각줄로 교체/적용 후에는 가속된 Power에 Spin이 더해져 상대가 Return에 무척 어려움을 겪고 당황해 하였음  ● Control               - 보통 Power형 라켓을 사용(필자는 Control형 사용)하는 동호인의 경우 Control에 항상 유의하고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목격(물론 상수의 경우는 예외)하게 되는데 금번의 Test 대상인 Donnay Formula 100                   Hexa는 Power에 더하여 Open Pattern에 의한 Spin 강화로 Control 측면에서 거의 문제가 없었으며 손에 익숙하지 않은 이유인지 가끔 강한 Heavy Top Spin 구사(상대의 매우 강력한 Flat성 Stroke에 대한                  Return) 시 Out 되는 경우가 발생은 하였으나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았음           - Volley의 경우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고 우수한 Control 기반의 Output을 보여줌    ● Comfort/Feel               - 부상 이력으로 Stiffness가 낮은 라켓과 스트링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부드럽고 진동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우수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고 겨울에도 두려움이 없는 그리고 즐거운 테니스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였음               - 일반적으로 부상 방지용 라켓의 경우 Power나 Spin 등에 약한 성능을 보여 주었으나 Donnay Formula 100 Hexa는 상기에 언급한 여러 사유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임      ■ 추천 대상자           - 우선 테니스 엘보, 손목 통증으로 현재 원하는 Power Shot을 포기한 상태로 매우 슬프고 아쉬운 테니스를 하거나, 부상 이력이 있는 동호인이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즐겁고 Power 넘치는 테니스를            원하는 경우       - 다양한 사유(나이, 근력, 다른 부상 등)로 라켓의 힘을 빌려 현재 부족한 Power를 보완하여 보다 즐겁고 만족스러운 테니스를 하려는 경우       - Level/Skill-Up, Error 감소, Speed/Power 넘치는 Shot, 승률 향상 등을 원하는 경우       - 유명 Brand를 포함하여 현재 사용 중인 라켓이 High Performance를 제공해 주지만 부상이 염려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어 최소한 동등한 수준의 성능만이라도 보여 주는 대체 라켓을 찾는 경우 등등 ■ 종합 평가/의견      - 우수한 Power/Speed와 보강 측면의 Spin/Control 등으로 무장한 Donnay Formula 100 Hexa는 상급자에게는 추가적인 Power-Up, 노령화가 진행 중인 동호인에게는 기존 Power와 Performance 대체/유지, 그        이외 동호인들에게는 필요 성능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라켓으로 판단됨      - 부상/통증에서 벗어나 즐거운 테니스를 지속할 수 있는 Arm Safer로써의 역할이 충분히 수행 가능한 그런 라켓임이 분명하며 감히 추천할만한 대상으로 볼 수 있음      - 현실적으로 라켓 선택 시 Major Brand를 우선 찾고 추천도 받으면서 특별한 Test나 이견 없이 사용하는 것이 관행인 듯도 하나, 과거의 명성을 모르고 비주류 또는 인지도가 낮을 수도 있는 Donnay 라켓에 대한         상대방(직접 사용, Return)의 Feedback을 확인한 시도는 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Major Brand가 아니더라도 우수한 성능 그리고 완전한 충격 완화 기능까지도 실제 체험으로 증명을 해         주었던 특별한 Test의 사례로 판단하고 싶음      - 다만, Donnay 라켓의 최대 장점이었던 버트캡의 교체/조정이 불가하여 Weight, Swing Weight, Balance Point 등의 변경을 원하는 상황이 되어도 어쩔 수 없는 단점이 주어져 매우 아쉽게 생각하며, 97~98sq의         Head Size 및 Weight 305g 이상의 라켓 대비 볼의 무게감이 상대적으로 좀 부족(당연한 차이일 수 있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한 것이 또 하나의 아쉬운 부분임. 당연히 유사 Spec.의 라켓과 비교하여 최소         동일 이상의 성능이기는 하지만...          ■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매우 긍정적/효과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시타 기회를 제공해 주신 도네이코리아 대표님과 담당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 P.S.: 몰입과 함께 그동안 Pro One 97 Penta를 부상/통증 없이 사용하게 된 감사의 마음을 담고자 작성을 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글이 길어져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군요… 

    justino1024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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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간 사용 후기

    20년전에 테니스하다가 엘보가 심하게 생겨서 운동을 접었다가 2022년9월 부터 다시 테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시작할 때 윌슨 블레이드를 사용했는데 11월 부터 다시 앨보가 생겨서 고통의 나날을 보냈습니다.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슈퍼라리트 114를 무료시타해보고 구매하여 5개월 넘게 주 3~4회 운동하고 있습니다.  슈퍼라이트 114는 가볍지만 헤드무게가 있어서 스트록시 가볍게 맞는 느낌이지만 상대방에게는 무게가 실리는 것 같습니다,확실히 예전에 비해 앨보가 좋아졌고 이젠 병원에 다니지 않고 자연 치유가 되었습니다. 운동할때 특히 백스윙시 통증이 정말 심했었는데 슈퍼라이트114사용후부터 통증이 없으니까 정말 운동하는게 즐겁고 매일 그시간이 기다려 짐니다.도네이 라켓을 앨보로 고생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도네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lsi3317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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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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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타 후기

    엘보로 고생하는 중이라 수소문 끝에 엘보에 좋은 도네이를 알게되어 무료 시타 진행하였습니다.저의 타구 스타일이 스핀형 포핸드 베이스라이너 스타일이다 보니 지금까지 전부 스핀형 라켓을 사용해 왔고, 펜타 99에 눈이가서 바로 신청 하였습니다.신청 과정 및 라켓 수령까지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되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라켓을 받아보고 첫 인상은 너무 얇은데? 면 안정성이 괜찮을까? 였습니다.스핀을 많이 걸어치는 스타일이다 보니 오픈형 라켓을 주로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컨트롤이었기때문에 안정성이 먼저 걱정되더군요,,,,하지만 지인들과 3게임정도 진행해보니 오히려 컨트롤이 기존 쓰는 라켓보다 더 좋았습니다. (스트링조건 동일하게 맞추고 테스트함)스핀량도 지인들 말로는 기존 라켓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라켓이 얇아 스윙스피드가 올라간탓에 풀스윙으로 3게임을 연속으로 진행했음에도 엘보가 전혀 아프지 않아 감동이었습니다.왜 다들 엘보에 좋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덕분에 다른 라켓도 궁금해져서 추가 시타 진행해 본 후 둘중 하나 구매 예정입니다.이자리를 빌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도네이코리아 담당자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ㅎㅎㅎ(제가 좀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는데도 전혀 게의치 않으시고 친절히 답변을 ㅜ.ㅜ)감사합니다~! 

    j8660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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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테니스 구력 20년정도된 이것 저것 안 써본 라켓 거의 없는 1인 입니다. .현재 손목 건초염과 엘보로 매주 치료받고 있는 중이지요. DNA 주사에 한의원에서 침도 맞으면서.... 테니스는 저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라 테니스 없이는 살 수가 없어 치료중에도 라켓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미련한 사람입니다. ^^ 윌슨과 헤드를 거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팔에 무리가 와서 뵐클로 갈아타고 몇년을 보냈습니다. 뵐클도 충격완화에 매우 좋은 라켓입니다. 하지만 엘보는 어떻게 되는데 손목이 망가지니 뵐클도 소용없더라구요. 도네이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지명도가 떨어지다보니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 라켓이긴 합니다. 이런점을 도네이에서도 아시는지 무료 또는 유로 시타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좋은 정책이라 생각되네요. 먼저 유로 시타로 올우드 헥사 라이트를 시타했고 다음에는 무료 시타로 올우드 헥사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쓰고 있는 라켓이 뵐클 285g 을 쓰고 있어서 가장 유사한 올우드 라이트를 써 봤는데 충격완화라는 도네이의 장점은 놀라웠습니다. 다른 라켓들은 스트록을 하는 순간 손목의 통증 부위에 충격이 가해져서 겁이나서 마음놓고 스트록을 할 수 없었는데 도네이는 달랐습니다. 손목이 아픈 와중에도 강하게 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3게임 정도는 거뜬하게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라켓이 스트록과 발리 모두를 안정되게 받쳐 주었으며 특별히 제가 헤드 라이트를 선호해서 손잡이 부분에 납을 부착했을때는 정말 훌륭한 라켓으로 변했습니다. 마침 커스터마이징 라켓으로 납을 부치지 않아도 제작부터 제가 원하는 발란스를 맞출 수 있으니 금상첨화인것 같습니다. 시타 기간이 끝날즈음에 손목과 팔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 중량을 조금 높여도 괜찮겠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라켓의 중량이 스트록의 파워를 많이 좌우하니까요. 그래서 다시 올우드 헥사의 시타를 신청했고 어제 기간이 끝나 cu 택배로 발송해 드렸네요^^ 올우드 헥사는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충격 완화는 기본이었고요 스윙감과 파워 또한 훌륭했습니다. 다만 충격을 많이 흡수하는 라켓이다보니 때려치는 타격의 손맛은 조금 약합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면에서 안정적인 테니스를 할 수 있습니다. 목표인 80까지 테니스 치려면 그 손맛은 포기하고 제 몸을 더 사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둘중에 어떤걸 사야할 지 매운 고민입니다. ^^도네이 고맙습니다. ^^ 

    tukbaegi1995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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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시타 후 매료되었습니다

    무료 사타 이벤트로 경이로움을 경험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경구를 도네이에 적용하면, 백견이불여일감(백번보는 거 보다 한번의 체험이 낫다)이 어울릴 듯 합니다, 빵(114)이 커서 안정감이 매우 탁월합니다.가벼워서 체력 고갈 즈음,살 길을 열어주는 영험함도 갖추고 있습니다.엘보 방지는 도네이의 전문분야이니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디자인적으로 차밍하진 않습니다.올우드헥사 구입했응때는 케이스가 동봉되었었는데, 이 제품은 댐프너만 들어있네요. 균형감과 탄성, 리듬감은 가히 환상적이라 말씀드립니다.강력한 스트로크의 무게감과는 거리가 있으니 참고하시길…전에 쓰던 라켓은 윌슨 번을 메인으로 윌슨 코드 n3 서브로 사용해 왔으나, 도네이를 만나고 나서 올우드라이트와 슈퍼라이트로 즐기고 있습니다. 

    joyce196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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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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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라켓을 찾아서...

    현재 대한민국 테니스 라켓 시장에서는 내 손에 맞는 그립을 구입하기도 힘들고,심지어 사이즈 별 그립을 잡아보기도 힘든 현실입니다.삼그립, 사그립도 잡아보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알게된 도네이 코리아!먼저 전화 상담을 하였습니다다양한 사이즈의 그립을 잡아볼수 있냐는 문의에 친절하게 잡아볼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당장 달려갔지요 ^^이 라켓, 저 라켓 잡아도 보고...스윙도 해보면서...무료 시타 기회를 얻어 포뮬러 헥사 & 올우드 헥사 두 모델을 들고 바로 테니스장으로 갔습니다후배와 함께 가볍게 랠리를 시작했는데...포뮬러 헥사와 올우드 헥사의 특성은 확연했습니다포뮬러 헥사는 파워 라켓의 성향이 있었고올우드 헥사는 컨트롤 위주 성향의 라켓이었습니다그러던 중, 선배 형님께서도 테니스장에 오셔서 한 눈에 도네이 라켓을 알아보시면서...테니스 엘보로 고생하시던 형님께서도 도네이 라켓으로 바꾼 이후에는 테니스 엘보가 사라졌다고 하시면서...도네이 라켓에 대한 칭찬을 거의 영업사원이 홍보하듯 제게 설명을 어찌나 하시던지...ㅋ때마침 저에게도 테니스 엘보의 전조 증상이 있었기에... 정형외과 다니면서 물리치료도 받고, 약도 복용중이었습니다과연 도네이 라켓은 여타 다른 테니스 라켓과 무엇이 다르기에 테니스 엘보의 통증이 없는 것인지 궁금해서...제 나름대로 공부 했습니다테니스 라켓의 내부는 다른 테니스 라켓과 다르게 비어있는 상태가 아닌, 젠코어 기술로 마이크로 캡슐이 라켓 내부에 꽉 채워 있으면서도라켓의 무게를 맞춘...획기적인 테니스 라켓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정말 신기했던 것은 도네이 라켓으로 테니스를 치면...테니스 엘보의 통증이 없다는 것입니다한시대를 풍미했던 안드레 애거시도 사용했었던 도네이 라켓!이렇게 역사와 기술도 뛰어난 테니스 라켓 브랜드가 이렇게 덜 알려져있을까라는 안타까움도 있지만...좋은건 혼자만 쓰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들기도 합니다 ㅎㅎ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브랜드이거니와, 그 역사의 마일리지는 결코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도네이 라켓은 테니스엘보 부상으로 고생하시는 테니스인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획기적인 라켓이라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테니스 엘보의 부상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 모든 테니스인들은 도네이 라켓을...라켓백에 최소 한자루씩은 갖고 다녀야 할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언젠가는 이런 유행어가 유행하지 않을까요?"모두들 테니스가방에 도네이 라켓 한자루씩은 다들 있잖아요~!"*PS : 이토록 좋은 라켓을 사용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도네이 코리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바볼랏 퓨어에어로 라켓 사용 중이며, 도네이 라켓과 비교하며 후기를 작성했음을 말씀드립니다)

    pininfarina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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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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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 99 시타 후기입니다~

    아직 7일 정도 시타가 더 남아있지만 펜타99 시타기 남기려합니다~일단 저는 구력 3년 6개월 정도. 신인부 1.2회전 정도 올라가는 초보 입니다.키는 174 몸무게는 78정도 나가는 체형이고주로 포핸드는 세미웨스턴그립에 감아서 스핀을 많이 넣어 낮고 길게 치고백핸드는 투핸드에 포핸드보다는 좀 더 스핀량을 줄이고 눌러치는 스타일입니다.서브는 킥서브를 주로 퍼스트 세컨 둘다 넣고발리도 길게 눌러 깔리는 스타일로 치고 있습니다.제가 사용하는 라켓은 바볼랏 에어로 98입니다.시타한 라켓인 펜타 99와 비교해서 후기를 남깁니다!전체적인 느낌: 처음보는 아주 얇은 프리임이라 스윙이 시작된 후 라켓헤드가 아주 빠르게 잘 돌아갑니다. 에어로98보다 밸런스가 5미리정도 높아 첫 반응이 살짝 느린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윙스피드가 잘 나와 커버되는 느낌입니다. 얇은 프레임이지만 진동이 빠르게 감소하는 느낌입니다.포핸드: 에어로가 스핀이 많은 라켓인데 펜타99도 스핀량이 많습니다. 확실히 헤드가 공을 잘 제압해서 스핀량을 늘려주는 것 같습니다. 플렛하게 때려칠 때도 바운드 이후 낮게 깔려가는 것이 보일 정도로 스트록의 만족도가 있습니다.백핸드: 투핸드로 치다보니 가장 이질감이 적었습니다. 스핀을 걸거나 눌러서 때려칠 때도 컨트롤이 가장 잘 되었습니다.서브: 서브도 스핀량이 받쳐주니 킥서브시 바깥쪽으로 튀어오르는 양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프레임의 두께 때문인지 적응이 덜된 탓인지 묵직한 스핀이라기 보다는 많이 튀어오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발리: 구력이 얼마 안되다보니 가장 취약한 부분인데..포와 백으로 빠르게 반응 하는것이 조금은 어려웠고. 이런 점을 바탕으로 정타를 맞추기 어렵다보니.. 손목에 어느정도 진동이 있었습니다. 다만 구력이 되시고 발리가 좋으신 분들에겐 해당이 없으니 공을 제대로 맞췄을 땐. 잘 눌려서 길게 뻗어나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센볼을 받을 때도 가져다 대면 적당한 컨트롤로 보내주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일단 제일 신기하고 생소했던 펜타 99의 시타를 제일 먼저 했습니다.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프로원 97 헥사와 포뮬러 헥사의 시타를 해보고어떤 라켓을 고를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무료 시타를 하게 해주신 도네이 코리아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이상 펜타 99 시타기 였습니다.

    zisouka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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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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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엘보 때문에 그간 여러 시도를 해왔습니다만 최종 병기는 도네이네요.첫 라켓은  윌슨 번, 엘보가 와서 뵐클로 갔다가, 주변의 추천으로 윌슨 N3로 버텨오던 중에 도네이를만났습니다.충격 흡수는 워낙 탁월해서 더이상 말씀드리지않겠습니다. 찻째로 균형감이 탁월해서 템포나 리듬감에서 나무랄 곳이 없습니다.둘째로 빵이 114로 타점을 찾는데, 더할 나위없습니다. 세째로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모르나, 컨트롤이 탁월합니다. 릴리즈하고 나서 돌아오는데 빠릅니다.총평: 그동안 기성복 같은 라켓에 맞추었다면, 도네이는 맞춤복 같았습니다.단점: 레트로 디자인, 위 장점들이 양날의 검이라 날카롭고 파워풀한 공격적 스트로크를 구사하기는 어렵습니다.- 시타 3일차인데, 구매각입니다.초중급 분에 추천드립니다.전 이번 시타 이후 구매할 듯 합니다. 여성, 시니어 추천이라고 보았는데, 성인 남자의 서브 라켓으로도 손색 없습니다.참고로 저는 178cm, 85kg, 곧 50세되는 남성입니다.도네이 올우드헥사 라이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몸풀기로 이 라켓을 사용했습니다.체력이 급 떨어질때마다 아 라켓으로 잠깐 부활하곤 했습니다.빵이 커서 집중력 저하시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joyce196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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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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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유상시타 사용으로 배송/반환은 불편없이 편하게 받고 송부하였습니다.시타시 손목통증완화와 엘보방지에 효과가 있는 라켓으로 판단됩니다.바블렛 라켓에 비해 다소 공반발력은 약간 떨어지는 시타였습니다만스윙속도를 빨리하고, 라켓 가운데 타점이 맞을시에는 반발력의 차이를느끼지는 못하는 경험이였습니다.향후 기회가 되면 구매하여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jmshimdonnay

    2023-07-2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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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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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통증은 덜 하네요

    무료시타로 올우드라이트 헥사 285g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신청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완전 good!!!테니스 엘보로 1년을 고생중입니다.기존 사용 라켓인 퓨어드라이브에 비해서 확실히 통증은 덜합니다.헤드가 조금 더 무거워서 실제로 무게는 15g을 줄였는데도 퓨어드라이브 300g보다 더 무거운 느낌이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라켓은 잘 돌아갑니다. 스핀은 좀 약해진듯해도 플랫으로 치면 굉장히 공이 빠르게 튀어나가네요.약간 공이 뜬다는 기분은 아마 스핀이 적게 먹혀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스윙속도를 더 높히게 되고 자연스럽게 손목에 힘을 빼는 연습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헤드 크기는 100빵하고 똑같네요. 육안으로는 별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초보자들은 이런 라켓으로 연습하는게 훨씬 좋은 선택인거같습니다.테니스근육이 발달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연습하다가 엘보 망가지는 분들을많이 보고 있는데 왜 강성 라켓을 추천하는지 모르겠어요.엘보 망가지면 진짜 고생도 이런 고생이 없습니다. 내 몸이 충분히 테니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네이와 함께하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shimjk034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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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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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받았습니다

    거슬리는 스크레치는 찾아볼 수 없었고 포장도 잘 되서 왔습니다. 당근과 동호회에서 중고로만 구입해서, 저에게는 새제품과 진배없었습니다. 라켓 커버 맘에 들었고, 받자마라 오버그립 매서 실내테니스장가서 시타했는데, 차로 비유하면, 서스팬션이 매우 좋은 고급 수입차를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착착 감기는 느낌 (오버그립 때문인지 모르나) 좋았고, 충격은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3게임 때 공에 댐프너에 맞아서 그런지, 발로 날라가더니, 이내 사라졌습니다. 댐프너 사라지니, 바로 귀뚜라미 소음같이 지르륵 나면서 살짝 울림이 있었습니다. 물론 ㄱㅣ존에 쓰던 윌슨 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으나, 지르륵 전기 느낌은 분명있었습니다. 똑닥이 댐프너 구해서 장착했더니, 귀뚜라미 느낌은 이내 사라졌습니다. 저에게는 경이로운 라켓될 듯 하며, 잘 배워보겠습니다. 

    joyce196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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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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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보에 특급 솔루션

    윌슨, 뵐클에서 헤메다가5번을 바꾸고 나서야 드디어 만났습니다.안정적인 느낌 좋구요.충격 전달은 그야말로 탁월합니다.엘보 있으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솔루션으로 보입니다.한가지 아쉽은 점은 자꾸 댐퍼가 사라집니다ㅠㅠ댐퍼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크네요.

    joyce196

    2023-07-22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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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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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시타 후기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소문듣고 도네이 제품을 사용해보았어요. 테니스는 무척 좋아하는데 엘보로 고생 중이거든요.  엘보는 우선작으로 테니스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  상황에서 쉬지 않고 통증이 덜 오는 방법을 찾다가 여러 사용 후기를 접하고 시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포뮬러 헥사 300짜리 제품 이었고 첫 느낌을 묵직하다?  였어요. 그동안 260~70짜리를 사용했거든요. 양쪽 타구감은 묵직했고 예상 외로 발리가 편안했어요. 확실히 빗맞추었을때 엘보에 오는 통증도 약했고요. 이정도면 충분히 치료와 운동을 같이 해도 되겠다고 판단 합니다. 좋은 기회주신 도네이코리아에 감사드리며 구매 들어갑니다.

    yjkno1

    2023-07-06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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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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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입니다!

    도네이 기본 스트링 45엘보우에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진짜 좋네요스트록 발리 서브 전부 괜찮고요일단 진짜 신기하게 팔에 부담이 없습니다.정말 안에가 채워져서 그런지 몰라도 정타 안맞을 때 느껴지는 저릿한 그 느낌이 전혀 없어요.의외로 볼빨도 좋습니다.먹먹한 타구감인데 이건 개취라서전 마음에 들어요^^

    heatice

    2023-06-17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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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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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어머니와 첫레슨 사용기

    60대 어머니와 첫 운동으로 테니스를 배우게 된 30대 사용자입니다,테니스를 배우기 전 부터 테니스엘보 라는 말을 익히들어서 운동 시작 후 걱정이 많았습니다,아무래도 저보다는 연세가 있으신 어머니 걱정이 커서어머니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찾다도네이 라는 라켓에 알게 되고 시타신청을 해서상요 해 보았는데 어머니는 손목이나 팔꿈치에전혀 무리가 안간다고 하시네요처음 레슨이라 그럴 수 도 있지만 레슨용 라켓 사용 했을때에는 팔꿈치와 가까운 전완근에 통증이 있으셨다고하셨는데 2주간 도네이 라켓을 시타해본 결과통증이 전혀 없다고 하셨습니다.매우 만족 중이고 레슨 코치님께서 무게가 조금 더 나가는라켓이 좋겠다고 하셔서 무게가 조금 더 무거운 도네이 라켓으로 선택 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srworlds93

    2023-06-1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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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라이트 헥사 시타후기(구매결정)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6개월 정도 엘보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저보다 먼저 도네이라켓을 사용하고 계신 동호인 분의 추천으로 유상시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라켓프레임이 채워져 있기 때문에 약간 먹먹할 거란 예상을 하고 사용해보았는데 생각 보다 이질감이 크지 않아서 좋았구요프레임이 얇고 속이 채워져 있어 단단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스트록, 발리,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그립이 다른 라켓 동일 사이즈에 비해 작게 나와서 손이 작은 편인 저에게는 라켓을 잡기가 한결 편했습니다길게 스트록 중심으로 치는 저에게는 기능 상의 차이는 없었고 오히려 헤드가 가볍게 더 잘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기존 라켓이 바볼랏 퓨어 드라이브 21년 버전 270g이고 제가 시타한 라켓이 275g이었는데 게임할 때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레슨받을 때는 약간 무게감 느껴졌구요무엇보다 확실히 좋은 건 팔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전에는 공을 치는 동안에도 찌르는 통증이 있었고 운동 후에는 옷을 벗을 수 없을 정도로 팔이 아팠지만지금 두 시간 정도 랠리와 게임 2회 정도 무리 없이 하고 있고, 운동 후 팔에 통증이 있기는 했지만 확실히 통증의 정도가 약하고, 다음 날 거의 틍증이 사라질 정도로 회복이 빨랐습니다 기능 면에서 기존 라켓에 비해 부족한 점이 없고, 팔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좋은 라켓인거 같아 저는 구매결정했습니다.빨리 받아서 평소에 제가 쓰던 줄로 쳐보고 싶네요

    spy5252

    2023-06-13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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