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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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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네이라는 회사를 알고는 있었습니다.나름 구력이 몇십년 되다보니 추억의 스타들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예전에 랭킹 4위까지 올랐던 루제스키 선수가 사용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강서브로 유명했었죠!오랫동안 테니스를 즐기다보니 색다른 라켓에 흥미를 느끼고 호기심에 구매를 하게 되었지만, 한달 정도의 적응기간을 제외하면 정말 대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신장의 열세로 강서브에 목말라 있다보니 연습량이 어마하게 많았습니다.주위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혼자서 몇년을 치열하게 연구하고 촬영하면서 서브 개선에 올인 하다보니 엘보와 어깨가 잔부상에 시달린것은 당연했습습니다.테니스인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부상이 심각하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면서 이어오다가 도네이 라켓을 접하고 감탄의 연속이였습니다.확연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당시에 요넥스의 300g대의 오픈형 라켓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좀 먹먹한 타구감에 손맛이 영 아니다라고 생각했지만, 상대편은 공이 묵직하다고 하면서 엄지를 세우더군요.그리고, 본격적으로 서브연습을 하면서 도네이 라켓의 진면목을 알게되었습니다.이전 라켓과 같은 연습량에도 엘보와 어깨에 부담이 확연하게 줄어들었습니다.신기하면서 타구감도 적응하다보니 전혀 이상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좋더군요.사진을 보시면 가죽그립을 선호하다보니 순정보다 무게가 조금 증가되었습니다.꼭 엘보로 고생하시는 분만 아니라도 도네이 라켓은 매력이 넘쳐나는 라켓입니다.무료시타를 신청하시고 꼭 시타기간이라도 열심하 사용해보시면 구매욕구가 넘쳐나리라 확신합니다. 

    sungbokh

    2021-11-16

    68

    0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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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헥사 오픈(16X19) 대만족입니다.

    먼저 무료로 편리하게 시타 하도록 기회를 주신 도네이 코리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저는 구력 1년이고 그동안 사용한 라켓은 바볼랏 퓨어에어로 285(16X19), 푸어드라이브팀 285(16X19) 입니다. 처음 스윙을 배우고 욕심이 생겨서 팔에 힘이 들어갔는지 팔꿈치에 조금씩 통증이 왔습니다. 라켓을 들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스트로크 초반에 팔꿈치가 조금씩 아프다가 이내 통증에 무감각해지고 운동은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웨이트 트레이닝, 배드민턴을 꾸준히 했었고 아마도 이때문에 팔꿈치에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테니스를 시작하다가 통증이 좀더 악화된 것으로 봅니다.그러던 차에 바볼랏 라켓이 엘보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엘보에 무리가 적은 몇몇 라켓들 중 도네이 라켓의 평가가 대체로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위에 사용하던 바볼랏 라켓들은 대부분 반발력이 아주 강해서 안그래도 힘이 좋은 저로서는 탄도가 너무 높게 느껴지고 또 라인 아웃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좀 편하고 맘껏 스윙하더라도 라인 안쪽에 적당하게 떨어질 정도의 라켓을 찾던 도중에 도네이 라켓 중 프로원 헥사(16X16)이 저에게 맞을 것 같아 시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시타 절차는 정말 사용자 중심으로 매우 편리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네이 코리아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시타를 할 수 있고 또 편리하게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습니다. 시타 기간도 넉넉하여 충분히 라켓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프로원 헥사(16X19)를 사용해 보니 팔꿈치 통증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이미 엘보에 손상이 있는 상태라서 통증이 완전히 없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3~4 게임을 하고 난 뒤에도 또 그날 밤에도 팔꿈치에 피로나 데미지가 누적되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라켓 프레임 내부가 예전의 나무 라켓처럼 꽉 채워져 있으니 프레임 진동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요즘의 다른 라켓들과 타구감이 다른 것도 아닙니다. 타구감이 다른 것은 라켓 헤드의 크기, 스트링 패턴, 스트링의 종류와 세기에 따라 달라질 뿐이지 라켓 제조공법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프레임의 진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공이 레켓에 맞을 때 더욱 직관적인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스팩의 윌슨 프로스태프도 사용해 봤는데 프로스테프의 타구감에서 뭔가 멍멍한 점이 있어서 마치 두꺼운 장감을 끼고 물건은 다루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프로원 헥사는 공이 라켓 면에 맞을 때의 느낌을 가장 정직하게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단순히 엘보를 예방하기 위한 라켓이라는 평가는 도네이 라켓의 성능과 가치를 제대로 전해주기에는 많이 부족한 말인 것 같습니다. 내부가 가득찬 프레임에서 오는 안정감과 정확한 타구감으로 도네이는 매우 큰 장점을 가진 라켓이고 이에 따라 엘보가 예방되는 점은 부가적인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heodam1024

    2021-11-16

    89

    0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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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할 수 없어요. 왜 이라켓이 안 유명하죠?

    저는 헤드 스피드프로와 윌슨프로스태프를 주력으로 사용한  유저입니다. 위 두라켓 너무 좋은 라켓입니다. 그런데 엘보가 왔어요. 비단 라켓 탓이라 할 수 없겠지요.너무 힘든 순간이 찾아왔고 얼핏 엘보용 라켓이 있다는 소문에 도네이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라켓에 예민한 편이라 정말 많은 라켓을 서서 쳐보고 공 닿는 순간에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10개 중 8개를 되파는 스타일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라켓들은 정말 예민한 도구 같습니다.도네이 헥사?? 이 녀석 제가 잘 알지도 못하지만 녹색을 좋아해서 그냥 시타요청했습니다.'첫 난타 미쳤다 이 라켓'아니 이라켓이 왜 동호인들이 많이 안들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서버'스팟이 정말 넓어서 그냥 욕심 안내면 훅훅 들어가네요. 첫 서버 중요하잖아요. 스팟이 넓어서 다른 라켓보다 덜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서버에 정말 재미들릴 만한 매력도 있는 라켓입니다.'포핸드'서버와 비슷하게 스팟이 넓어 약간 빗맛아도 훅성으로 잘 들어갑니다. 날리는 볼이 거의 없네요. 딱 받이고 치니까 쭉 뻗어 나가는 맛이 손맛이 있네요.'발리'복식의 꽃은 발리고 발리는 무엇보다 안정감 아니겠어요. 발리가 튕기는 경우 많잖아요. 그런데 이 라켓 머야 안 튕기네. 제가 쓰는 라켓에 50프로 에러 줄였습니다.총평솔직히 p라켓의 경우 날카로운 일본검 느낌이 드는 라켓입니다. 너무 날카로운 장점이 있다지만 실력자가 아니면 자기를 베기에 딱 좋은 라켓입니다. 그런데 도네이 헥사 이건 유럽의 검들처럼 약간 덜 예민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동호인들은 단식보다는 복식이고 복식의 중요한 것은 안정감입니다. 에러를 줄여야 승산있는 게임을 하게 되죠!저는 이 라켓을 엘보방지용으로 홍보하는 회사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거 라켓 정말 좋아요. 그리고 엘보용으로도 솔직히 더더욱 좋아요. 경기 후에 손의 피로감이 완전 감소됐어요.저 이 라켓 바로 살겁니다. 제 얼굴도 올렸어요. 찐으로 쓴 후기임을 증명합니다.

    chlwhkgns

    2021-11-11

    149

    0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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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헥사 97 덴스패턴 유료 시타기 팬타99 와 비교 포함

    우선 도네이 코이라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배송, 회수 스트링 수리 등 번거로운 점이 많으신데 유 무상 시타 기회를 주셔서 미리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이번 시타는 우선 실제 구매를 염두에 두고 신청한 것이기 때문에 스트링 텐션을 제가 사용하는 값으로 작업해서 보내주시는 유상 시타 1 건(프로원97 덴스)을 진행 하면서 무상 시타(펜타 99) 를 함께 진행했습니다.유 무상 시타 제품 모두 도네이 오버 그립을 함께 보내주셔서 편하게 시타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구요, 반품 또한 CU 택배에서 미리 등록된 반품 코드로 진행하니 요금도 저렴하고 반품도 쉽게 진행 되었습니다.우선 프로원 헥사 97 18 x 20 버전은 제가 예상했던 대로 덴스 패턴의 안정감과 도네이 특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라켓인 것 같습니다. 타 사의 딱딱한 라켓과 비교했을 때 팔에 전해오는 충격은 적게 느껴지고 정확하게 공에 맞는 경우 스트링과 프레임에서 제공하는 홀딩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305 그램의 무게에 315 mm 밸런스는 급한 상황에서 발리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으며 스트로크 또한 거의 밀리지 않아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했었고, 특히 한 손 백핸드로 라이징 볼을 치는 경우 라켓 면만 잡아주고 밀어주면 타격 감 및 안정감이 매우 좋아서 큰 힘 들이지 않고 게임이 가능했습니다.발리의 경우 프레임 크기가 작은 것에만 적응 되면 정타가 그리 어렵지 않고 스윗 스팟 자체도 생각보다 좁지 않아서 잠깐의 적응 기간으로도 멋진 홀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결과 적으로 좋은 라켓이란 생각 이 들었고 제가 시타해본 도네이 라켓 중에서 프로원 헥사 97이 가장 맘에 드는 라켓이 되었습니다. 지인 분들이 가지고 계신 올우드 헥사 및 프로원 헥사 오픈 패턴 라켓도 함께 테스트 했는데, 저에게는 역시나 덴스 패턴 특유의 타격감이 잊혀지지가 않네요.펜타 99는 특이하게 헤드의 끝 부분 두께가 가장 얇은 15mm 이고 중간이 18mm  손잡이 쪽이 17mm 로 변화하는 구조라 익숙하지 않고 공에 맞는 느낌 또한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지만 전체 적인 느낌은 편하게 스윙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 무게가 300 에 밸런스가 320 임에도 무게 및 밸런스에 비해 쉽게 스윙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프로원 헥사를 먼저 시타 하고 펜타 99를 사용했기 깨문에 프로원 헥사 특유의 묵직함이 펜타99에서는 느껴지지 않아 정확한 시타가 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다시 한번 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 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gysting

    2021-11-03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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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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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 99 시타 후기입니다.

    도네이라켓을 프로원 97 덴스, 오픈 모두 사용한 경력이 있는 유저입니다. 힘이 넘치는 파워풀한 샷을 좋아해서 헤드 프레스티지 MP 모델도 사용했던 경험이 있고, 이에 펜타 99와 같은 얇은 프레임의 테니스 라켓에 기대를 가지고 시타를 했습니다.기대한 것처럼 개인적으로 프로원 97 덴스 오픈 패턴에 비해  파워풀한 샷에 좋다고 느꼈습니다.특히 저는 서브 및 스트로크에서 보다 큰 장점이 있어 즐겁게 시타를 했습니다.다만, 발리는 헤드 사이즈가 큰 것에 비해 어렵다고 느꼈는데... 개인적으로는 단식을 주로 하는 유저에게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아마도 저는 덴스 패턴에 좀 더 익숙하다 보니, 펜타 99 덴스 패턴이 나온다면 너무 좋을 꺼 같습니다.감사합니다.

    gfcibong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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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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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헥사 시타사용후기

    무료시타는 처음이라 기대를 엄청 많이 했습니다..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직접받고  바로 집에서 스윙을 해보니..헤드가 너무나 잘 넘어가는겁니다..그리고..핸들 손잡이가 읠슨보다 길이가 짧아서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다음날 바로 코트로가서 포핸드 스윙을 하는데..이건 뭐 너무 스읭이 펀해서 자유롭게 쉽게 조작이 되고..스매싱은 손잡이가 짧아서 정확성 좋았습니다..그리고.제일 마음에드는것은 발리입니다..저한테 너무 잘맞아서 깜짝 놀랐습니다..한마디로 공이 라켓에 착착달라붙네요..최고입니당..^^

    gogostop

    2021-10-31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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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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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우드 라이트헥사 후기

    유로시타 라켓을 받아 클럽에서 10일간 시타해 보니 라켓이 내맘에 속 들어요스핀도 잘걸리고 반발력도 좋아 타구감이 좋았음발리 커트롤도 잘되고 하루2-3게임 했느데도 팔 통증이 많이 오질 않아 좋아요엘보우가 있는 동호인에서 강력추천합니다.저도 도네이 라켓 구입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gumgo707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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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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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우드헥사 시타후기 올립니다

    50대 중반 남성으로 현재 포뮬러헥사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추가로 라켓을 구입할 생각으로 올우드헥사라켓을 시타하게 되었습니다전반적으로는 편안한 라켓의 느낌이 들었지만 몇가지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포핸드나 백핸드는 날카로움보다는 부드러움이 더 강하게 느껴졌고발리는 좀 더 편안하다는 느낌이 드네요그리고 올우드는 그립이 길어서 저같이 투핸드백핸드를 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그립감을 주네요 참 좋았습니다시타를 통해서 라켓 구입에 많은 도움을 주신 도네이사에 감사 드립니다.

    leesdragon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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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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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타99 사용후기 올립니다

    50대중반 남성고객입니다.현재 도네이라켓을 사용중인데 운동을 하면서 좀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해펜타99 상급자라켓을 시타해보았습니다전반적으로 상급자용 답게 모든면에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특히 포핸드에서 파워와 스핀이  더 강해짐을 느꼈는데 상대방 플레이어도 공감을 많이 해주네요상급자분들께는 적극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저도 체력과 스킬이 좀 더 향상되면 구매해볼 생각입니다테니스를 통해 즐겁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esdragon

    2021-10-06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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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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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97 오픈 유상시타

    이전 엘보가 와서 고생한 이후 라켓을 바꿔 현재 프로원97 덴스 사용중에 있는데, 이번에 오픈으로 유상시타 신청하여 시타를 하게되었습니다. 덴스에 비해 확실히 다루기가 편하고 발리 컨트롤도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 오픈으로 갈아타야 될 것 같습니다. 

    sjoh76

    2021-10-03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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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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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후기 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이제 막 테니스를 시작한 테린이 입니다와이프이 과도한 승부욕으로 테니스 시작 2달여만에 테니스 엘보가 오고야말았습니다시작한 테니스는 계속해야겠고 방법이 없을까! 수소문 끝에 도네이 테니스라켓을 알게되었습니다무료시타를 신청한 후 정확히 4회정도 사용한건 같은데 와이프 왈!! 정말 다른 세계라고 하던군요충격또한 덜하고 뭔가 안정적인 느낌!! 여튼 너무 만족하고 반납했습니다추후 구매할 예정입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

    mastive739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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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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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라이트 헥사

    솔직히 테니스 시작한지 일주일정도때 시타 신청을해서레슨때 두세번밖에 못써봤습니다.코시국 때문에 레슨도 중간에 끊겨서..많이 가볍고, 팔에 무리는 안가는 것 같았으나그게 정말 라켓 성능인지? 프레임을 채우는 헥사코어 기술 덕분인지는 분간이 안가서 이번에 올우드 라이트도 시타를 해보았고, 또 다른 라켓도 써보면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라켓 성능은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구분할 능력이 안되지만,도네이 시타 라켓을 받아보면서 서비스는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고, 또 편의점 택배로 간편하게 반납할 수 있어 좋습니다.윌슨 99방, 299짜리 라켓도 사용중인데어떤 무게와 넓이, 밸런스가 좋을지 찾아가는 재미가 있네요도네이에서 275, 285 시타로 써봤는데확실히 조작성은 좋지만 스트로크에서 더 힘껏쳐도 덜나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alstnxoddl

    2021-09-25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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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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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우드 시타를 해보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10년의 구력입니다. 엘보도 왔었고 근력이 없는편이라 손목이 남들보다 금방 퇴화되어 아파서 더는 칠 수가 없는 상황에 원래 사용하던 바볼랏 대신 요넥스 이존을 쓰니까 좀 나아졌습니다만 1년쯤 지나니 이존으로도 손목이 아파서 그만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시타나 해보자는 생각에 신청을 했는데요, 설명대로 팔에 무리가 없고 손목도 거의 안아파서 정말 놀랐습니다. 거기에 라이트 버전인데도 묵직한 타구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엘보에 좋다길래 타구감, 성능에는 기대를 안했거든요. 타사의 라켓들도 여러종류 써봤는데 전혀 밀리지 않는 성능입니다. 그리고 저는 투핸드백핸드인데 요즘은 요넥스 마저도 그립이 짧아져서 아쉬웠는데, 그립도 살짝 긴것 같아요. 투핸드 치는분들에개 강추드립니다.최근에도 한두시간 치면 엘보가 붓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였는데, 이걸 사용한 2주동안 전혀 엘보 증상이 없었습니다.곧 하나 구입할 생각입니다!^^

    jinwjg

    2021-09-19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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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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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직한 파워를 느켜 보세요.

    묵지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줄기를경험했습니다. 300그램의 무게를 제압해 보기위해 285그램의 올우드라이트헥사를 쳐 보다 한 단계 올려 올우드헥사를 시타해 보았습니다.스트로트의 안정감 있고 상대방 공에 대해 밀리지 않는 상태를 경험해 봤고, 백슬라이스에서는 면과 댔는데도 쭉 나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러나. 아쉽게도 무게감을 시간 지날수록느끼게 되어 근력 좋은 젊은 사람에게 적합하겠다는 결론을 내고 285그램인 올우드라이트헥사로 정했습니다.시타를 하게 해 주신 도네이코리아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학니다.감사합니다.도네이라켓은 얼보방지에 탁월합니다.

    jangis57

    2021-09-06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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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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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잘받았습니다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오늘 레슨가는 길이 즐거웠습니다 ㅎㅎ코치님은 역시 잘 모르시는 눈치지만즐거운 테니스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rommania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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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 시타기

    포뮬러 헥사올우드에 이어 프로원 97까지 3번의 시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직 초보라서 뭐라 자세한 평가를 할 실력은 안됩니다만!저한테는 프로원 97과 포뮬러 헥사가 잘 맞는 거 같았습니다.레슨 코치님께서 프로원 97 같은 라켓은 좀 세게 쳐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셔서세게 치니.. 확실히 공이 더 잘나가더라구요!위 두 라켓 중에 하나를 선택할 예정입니다!그 동안 많은 시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ynnopark

    2021-09-01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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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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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린이 펜타99 무료시타 후기

    펜타99 시타기회를 제공해주신 도네이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테니스를 얼마 시작하지 않은 40대 입니다. 기존 라켓은 예전버전 퓨어드라이브를 사용중이였고 나름 테니스에 재미를 붙여갈때쯤 유투브에 엘보방지 라켓이라는 도네이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구경해보다가 무료시타가 있어 신청해봤습니다. 기간은 길었으나 클레이라서 비도오고 날씨도 흐려 많이 써보지는 못했네요. 라켓을 바꿔잡고 랠리를 해봤는데 전혀 기존 감과 다르게 느꼈습니다. 뭔가 다릅니다. 랠리도 전혀 안되고 공이 여기저기 막 튀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어 기존라켓으로 바꾸니 다시 랠리가 됩니다.이후로 코트사정도 별로고 날씨도 좋지않아 계속 써보지는 못했지만 왜 안될까 계속 생각해봤습니다.  무게 및 밸런스가 동일했거든요. 제가 내린 결론은 라켓특성 및 실력부족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반발력이 좋다고 알려진 퓨어드라이브에 익숙해져서 펜타99를 다룰 실력이 안되는구나 라고요. 좀 더 테니스 스킬이 다듬어진뒤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유튜브 테니스 관련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어느 영상인지 어느장면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도네이코리아 대표님이 하신 말씀에 무척 공감됩니다. '선수할거 아니잖아요'부상없이 즐테 하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들고 뭔가 제대로된 후기는 아닌거 같아서 민망한 마음도 들지만 후기를 마칩니다. 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whitewind83

    2021-08-30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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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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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 및 무료시타후기

    테니스 구력 1년 정도 됩니다.주로 윌슨, 바볼랏 등 메이저사 라켓만 사용해보다가 엘보에 특화된 라켓을 찾아서 시타해봤습니다.(시타 라켓은 포뮬러 헥사(300 그램, 16*19))현재 사용중인 윌슨 프로스태프 97LS(300그램)과 비교하자면 면만 잘 맞으면 공이 더 힘차게 뻗아나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발리할땐 안정성 조금 더 나은거 같습니다. 서비는 파워 조금 더 생겨서 평소에 하던  플랫 서브 넣는데 괜찮네요.복식용 올우드 라켓도 시타했는데 담엔 제게 맞는 텐션으로 다시 신청해서 시타해봐야겠어요~써보니 확실히 엘보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좋은 라켓 시타 잘했습니다~~~^^

    dongback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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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보방지와 복식용 라켓으로 추천

    도네이라켓.엘보방지와 관리에 특화된 라켓.무상시타용 올우드라켓을 본 순간첫인상은 딱딱하고 차갑게 생긴 콧대 높은 미녀 같이 다루기 힘든 라켓 같았다.22미리 프레임에 클래식한 분위기로 처음 접할때 어려웠던  윌슨 프로스텝 클래스 라켓을 다시 잡은듯 했다.기대감으로 난타와 게임을 하면서는,나의 불안은 눈 처럼 녹아래리며  포핸드와 백핸드 슬라이에서 파워나 안정감을 보여 줬고, 발리 조작성에서도 뛰어남을 지닌 라켓이라고 느겼다.서브 역시 22미리 프래임이라 파워보다는 스핀에 장점이 있겠지 했으나 파워 역시 함께 지닌 라켓을 경험했다.엘보에 통증은 현저히 없어 클럽지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생각이다.

    jangis57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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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헥사 유상시타 사용후기

    우연히 도네이 라켓을 설명하는 유튜브 “테니스 서브 아카데미”를 보고 유상시타를 주문하여 사용해 본 결과 손목과 팔꿈치 엘보우 통증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포핸드와 백핸드를 칠때도 움츠리지 않고 라켓을 휘두르는 모습에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 도네이 라켓 사용후기로 시타감이 어떤지는 논할 수 있는 실력이 안되고 대신 몇일동안 라켓으로 레슨을 받은 결과 통증이 사라지면서 손목은 자연적으로 점점 치료가 되어 간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고 이제 도네이 라켓을 내 몸에 맞게 만들어 테니스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평생 라켓으로 도네이 라켓을 사용할 계획이다. 

    armylee7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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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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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원 97 헥사 18*20 덴스 패턴 유상 시타 후기

    구력 15년현재 라켓 : 프로원 97 헥사 16*19 (이전 라켓 프로원 97 펜타, 프로원 97 쿼드)헥사 이전 프로원 97 라켓 두가지 버젼을 사용했고 현재 헥사버젼은 사용중.엘보우에 좋다는 이유로 프로원 97 쿼드코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부드러운 타구감에 엘보우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그 이후 현재까지 엘보우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른 라켓은 쳐다도 안봄.덴스패턴이 스트링이 오래간다는 얘길 듣고 현재라켓과 동일한 덴스패턴 라켓 시타 신청함.라켓의 부드러운 느낌은 쿼드 > 펜타 > 헥사 > 헥사18*20공빨 & 스핀은 헥사18*20 > 헥사 > 펜타 > 쿼드헥사 덴스 라켓은 헥사 오픈 라켓보다타구의 발사각도가 20도 정도 높음.어퍼스윙하면 공이 다 날라감.두껍게 레벨스윙으로 가볍게 정확한 임팩트만 줘도 공이 무겁게 날라감.헥사 오픈 라켓이 부드러워 약간 밀어내는 스윙이 필요하다면헥사 덴스 라켓은 라켓을 던져 약간 때려치는 스윙이 필요함.결론 헥사 덴스 라켓은부드러운 느낌은 덜 하지만 레벨스윙과 간결한고 가벼운 스윙을 추구하는 동호인에게는 아주 좋은 라켓임.헥사 덴스로 기변 예정.

    heroyeon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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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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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용으로 적합합니다.

    60 중반의 나이로 30년능 테니스 치는 테니스 골수환자입니다.현재 엘보증상이 있어 윌슨 N3에 인조쉽 커트로 자동 46으로 일주일에 3~4 차례 지인들과 운동을 하고 있는데 통증이 계속 남아있어엘보방지에 도움이 되는 라켓을 찾던 중 도네이 라켓을 알게 되었고,, 슈퍼라이트 114를 무료시타 하였습니다.손에 잡아 본 첫 느낌은 가벼워서 조작하기 수월하겠다였고, 상대방의 스트로크나  발리에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했는데,시타 후 느낀점은 조작성이나 스팟에의 정확성은 좋으나 뻣어 나가는 공이 가볍게 느껴졌으며, 라켓 자체의 무게에서 반발력에 힘을 실기에는 한계가 있다 생각하였습니다.결론은 슈퍼라이트114 라켓은 여성용, 초보자용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jangis57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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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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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타 후기

    기존에는 코치님 라켓 빌려썼는데, 라켓구매를 위해 무료시타 신청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그냥 들었을 때는 기존 사용하던 라켓보다 무거운 느낌이었는데 공을 칠때는 생각보다 무거운 느낌이 없더라구요.초보인지라 이것저것 자세한 느낌을 설명하기에는 어렵네요.초보가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라켓인 것은 분명합니다.2주동안 잘사용했고 친절한 응대 감사합니다. 조만간 라켓구매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minjyo2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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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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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 후기

    72년생 테니스 구력 5년 정도 남성입니다.그동안 주로 윌슨, 바볼랏, 헤드 등 메이저사 라켓들만 이것저것(주로 중고로 ^^) 사용해보다가 최근 팔목과 어깨에 약간의 피로감을 느껴 도네이 라켓을 찾아서 시타해봤습니다.(시타 라켓은 포뮬러 헥사(300 그램, 16*19))현재 사용중인 윌슨 프로스태프 97LS(290 그램)과 비교시, - 스트록 : 스윗스팟이 조금 더 넓은 느낌, 면만 잘 맞으면 공이 더 힘차게 뻗아나가는 느낌 - 발리 : 면 안정성 조금 더 낫고 조금만 신경써서 컨택 시 깎아주는 느낌으로 치면 언더스핀 잘걸려 상대가 리턴하기에 까다로운 구질 형성 - 서비스 : 파워 조금 더 생겨서 평소 잘 안넣던 플랫 서브 넣는 재미가 있음 - 운동 후 피로도 : 확실히 손목/엘보/어깨 등에 피로도 감소(이점이 제일 메리트 있음)좋은 라켓 시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nilove1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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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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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후반 동호회에서 즐기고있습니다..   제가 윌슨 TRIAD5.0을 상당히 오래동안 사용해 오다가 최근 라켓을 새로 구입할 필요가 생겨 인터넷 여기저기를 검색하며 다른사람들이 올린 사용후기만을 보고 여러종류의 라켓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웬만한 동호인들이라면 가지고있고 만족해한다는 윌슨 블레이드, 바볼랏, 던롭 등...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다른사람들이 만족스러워하는 모든 라켓이 나에게는 맞지않다는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더군요...  저는 헤드가 소프트 한것을 좋아하는데 여타 다른 라켓들은 모두 하드 하더군요...  그러던차에 어느분이 도네이 라켓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고 즉시 시타신청을 하니 물건이 생각보다 빨리 오더군요...  물건을 받자마자 기대감에 바로 테니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포핸드, 백핸드 스트라이크시 공이 라켓에 착착감기며 팔에 전달되는 진동없이 아주 파워감있게 공을 칠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만 발리는 저의 자세불량으로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하지만 적응후에는 발리또한 아주 만족스럽게 좋은 게임을 할수 있었습니다..  도네이 제품은 엘보우 환자에게 아주 특화되어 있는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타격감을 원하시는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스트라이크시 쭉쭉뻗어가는 공을 보면 도네이 라켓을 왜 진작에 몰랐을까 하는 후회감도 듭니다..  

    hkikim9730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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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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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하고 묵직한 타구감

    약 한달 전 프로원 97 오픈패턴을 시타하고 나서 시타기를 작성하였는데(기존 글 참조), 덴스패턴이 궁금하여 이번에는 덴스패턴을 시타했습니다.블레이드 98은 오픈패턴과 덴스패턴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었는데 프로원 97은 차이가 크지 않네요.스윗스팟(어처구니 없는 발리실수의 빈도)은 둘다 동일하게 느껴졌습니다.반발력도 그리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고, 오픈패턴보다 덴스패턴이 임팩트 시 좀 더 단단하게 버텨주는 느낌이 있었으며, 덴스패턴의 발사각이 조금 더 낮았습니다.발리 시 면 안정성은 둘다 훌륭했으며 상대방 코트 빈곳으로 깊숙히 밀어주는 발리에서 덴스패턴이 우위에 있었습니다.상대방의 깊숙한 공에 대처하거나 드랍샷을 짧은 앵글로 역공 시에는 오픈패턴이 조금 더 수월했습니다.서브는 킥서브만 시도하는데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오픈패턴, 깊숙히 들어가고 조금 더 팝이 있는 것은 덴스패턴이었습니다.전반적으로 오픈패턴은 묵직하면서도 경쾌한 스트로크감, 안정적인 세컨서브와 위기시 대처능력에 뛰어나고,덴스패턴은 묵직하고 낮은 탄도로 깊숙히 보낼 수 있는 단단한 스트로크감, 강력한 서브와 안정적인 발리에 뛰어납니다.훌륭한 라켓을 시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도네이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ltb6405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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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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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동호인 시타 후기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30대 후반 테니스 동호인입니다. 먼저 제가 이 라켓을 무료 시타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저는 프로 스탭6.0 스트링 텐션 65로 매우 딱딱한 라켓을 15년 이상 사용을 하였고,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로 포핸드, 백핸드를 때리는 스타일 입니다.거의 매일 테니스를 치다가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하고 하면서 주1회 또는 월 2회 정도 치는 수준으로 가끔 테니스를 쳤습니다.그렇게 치다보니 정타가 나던게 정타가 아닌 살짝씩 옆에 맞게 되고 그러다 보니 엘보가 와서 팔꿈치가 아프기 시작 했습니다.시간이 지나도 팔꿈치는 계속 아팠고 그렇게 테니스 손 놓은지 5년이 흘렀습니다.운동을 할려고 다시 테니스를 시작 했습니다.윌슨 울트라 100(300g) 스트링 텐션 48 구매하여 레슨을 받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팔꿈치가 아팠습니다.레슨 20분 받고 나면 다음날 까지 아팠습니다. 파스를 계속 바르면 조금 괜찮았고, 또 레슨을 받고 나면 아팠습니다.그러던중 인터넷 검색하다가 도네이라켓을 알게되어 무료시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기대 했습니다.매우 기대 하며, 택배 오기를 기다렸습니다.라켓을 처음 봤을때 살짝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요새 라켓 안같고 옛날 라켓 같았습니다. (요즘 라켓이 너무 이쁘게 칼라풀하게 잘 나옵니다.)그래도 라켓 프레임에 arm safe 적혀있어 믿음이 갑니다.도네이 라켓으로 레슨을 받아보았습니다.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일단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건 손맛을 느끼면서도 진동과 팔꿈치 아픈것을 어느정도 잡아주는 느낌이였습니다.그리고 조금 부드럽기도 하지만, 부드럽다기보다 때려도 팔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스핀도 잘 걸리고 공에 힘이 잘 실려서 뻗어 나갑니다. 힘을 조금 덜 쓰더라도 기존 라켓보다 공이 잘 나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라켓 스윙에 대한 부담도 적었습니다.발리굉장히 편하게 언더스핀 잘 걸리고 발리 역시 팔꿈치 부담 없이 칠수 있었습니다.정타 났을때와 나지 않았을때 둘다 팔로 전달되는 느낌이 괜찮았습니다.상대편이 강하게 친 볼을 받았을때도 팔에 무리없이 잘 받았습니다.서브 스매싱플랫서브를 넣었을때는 이게 arm safe 라켓 인지 모를정도로 손맛도 좋고 소리도 빡 거리면서 잘 쳐집니다.스핀 서브도 기존 라켓과 별 다른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라켓 자체가 파워가 좋은지 기존 라켓보다 덜 힘들이고도 조금더 강력한 서브를 넣을수 있었습니다.전체적인 느낌볼을 때리고 스핀걸고 전체적으로 다 좋았습니다.그리고 다른 엘보 라켓에 비해 손맛이 있습니다. 저는 이게 이 라켓의 장점인것 같습니다.팔은 덜 아프면서 손맛도 있는게 최고의 장점입니다.단점은 조금 뒤쳐진 외관 색깔과 디자인뿐( 이정도야 머 어느정도 감수.....)제 팔은 상태가 매우 안좋기때문에 도네이 라켓으로 치니깐 안 아픕니다라고는 말할수 없습니다.하지만, 분명한건 타 라켓에 비해 현저하게 팔이 덜 아픕니다.그리고 저는 이 라켓을 구매할려고 합니다.팔이 아프신 분들께 꼭 추천 드립니다.무료시타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끝-   

    junnelove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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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엘보통증이 미세하게 느껴지는 찰나 도네이 포뮬러헥사 무료시타를 신청해서 약 10일간 꾸준히 운동했습니다.암세이프티 라켓 다웠습니다.미세하게 있던 통증과 불편감이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임팩트시 타구감도 여타 브랜드 라켓에 뒤지지 않았습니다.시타기회를 주신 도네이 감사합니다

    iequus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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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프로원97헥사 18×20(305g)/56 파운드

    엘보와는 관계없이 얇은 프레임라켓을 찾다 알게된 도네이 8년? 전 엑스듀얼 실버(오픈패턴)를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시타 후 정착하였습니다 (정착전 정말 수많은 라켓이 거쳐갔지요)최근 무슨 이유에서 인지 콘트롤에 어려움을 겪고 텐션을 무지막지 하게 올려 쓰다가 덴스페턴의 라켓이 눈에 들어와 찾던중 여러라켓을 보며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고 끝내는 시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느낀점은 기존 엑스듀얼에도 그립 5그램 무게추로 무게에 대한 이질감은 전혀 없었고 (아마추어는 전체무게 5그램 차이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제 경험상ㅋ)엑스듀얼보다 상당히 낮은 텐션에도 불구하고 날리는 볼 하나 없이 내힘으로 파워를 내고 그러면서 컨트롤이 가능한 신기한 경험을 하여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저의 스윙 스타일은 스트록 시 손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스타일로 구력은 20년 이상 된 42살 입니다저와 비슷한 분들은 시타하여 경험 해 보시면 좋은 경험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물론 하드 히터가 아니더라도 텐션을 내려 시타해 보시면 전혀 이질감 없으리다 봅니다

    rossa18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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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시타 후기

    제가 도네이라켓 프로원97을 사용하면서 라켓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느끼고 테니스 시작한지 2년되었고 엘보로 고생하는 아내에게 라켓을 적극 추천했습니다.아내는 163kg, 50kg 체형으로 마른편에 속합니다. 아내가 사용하는 라켓은 바볼랏 에어로(255g)인데 시타 신청한 라켓이 275g 이라 사용하기 버겁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레슨도 받고 있지만 틈나는대로 제가 공을 피딩해주면서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시타 라켓을 받고 3번정도 사용해봤습니다. 결론은 매우 만족 스럽다는 것입니다. 후기 적고 바로 라켓 구매 예정입니다.앞에서 말했듯이 무게를 20g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내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말합니다.제가 공을 피딩하면서 직접 느낀점은 우선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시 공빨이 장난아니게 세졌다는 것입니다. 기존 바볼랏은 회전은 많은데 묵직함이 덜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도네이 라켓을 사용하면서 묵직한 공이 네트를 스쳐 지나가는 것을 자주 느꼈습니다.라켓면이 흔들림이 덜해서 그런건지 스윗팟이 더 넓은 건지 무게가 늘어서 그런건 잘 모르지만 확실히 공이 묵직해지고 정타 공이 많이 나온걸 느꼈습니다. 아내도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넥스 v코어 라켓을 사용하다가 같은 무게로 도네이 프로원97로 넘어왔는데 분명 파워와 안정성을 갖춘 도네이 라켓의 성능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트로크에서는 훌륭한 점수를 주고 싶고요발리나 서브도 기존 라켓과 달리 조작성이 떨어지거나 불편함을 못느끼겠다고 합니다. 여성분들도 충분히 다를 수 있는 무게이며 장비라고 생각됩니다.이런 좋은 라켓 시타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도네이가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맘 편히 사용하죠~~~~

    powervoice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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