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네이 라켓 프로원 97헥사 18*20 덴스 제품을 시타기회를 주신 도네이 코리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타기간 5월7~10일, 5월15~18일 이렇게 시타 일정이였습니다.

시타시간 1일 평균 4시간 (랠리 약 30분,복식게임 3~4게임)

구력 약 10년 정도.

나이 : 53

사용코드 : 하드코트

포핸드 : 세미웨스턴그립

빽핸드 : 원핸드빽핸드,슬라이스

사용하고있는 라켓 : H사의 295g 덴스 제품(지금은 단종이 됨)

도네이 라켓을 사용하기전에는 꾸준하게 H사의 덴스 제품만 계속적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새로운 라켓을 구입하려고 이곳 저곳을 찾아 보았지만 고민만 증폭되어만가고 쉽게 해결할수 없었어 시타 신청을 하였고 무료 시타를 할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해온 라켓이 295g 이라서 305g 즉 10g 무게가 증가되므로써 라켓은 무겁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막상 라켓을 받아보고 헛스윙을 해보았을때

오히려 더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타첫날 코트에서 첫 공의 임팩트 느낌은 증가된 라켓의 무게탓인지 묵찍하게 뻗어 나가고 소리또한 경쾌한 음이였습니다(참고로 저는 엘보링을 하지 않습니다)

첫 임팩트의 느낌이 좋아서인지 라켓이 마음에 흡족했어며 포핸드,빽핸드 둘다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도네이 프로원 97헥사 18*20 라켓의 꽃은 발리에 있는것 같아요. 힘들리지 않아도 공이 낮게 깔려가고 하드코트에서 공이 살아서 가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서비스와 스매싱또한 시원시원하게 잘들어갔습니다.

도네이 프로원 97 헥사까지 시타를 해본후 비교해서 라켓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허접한 내용으로 시타후기를 작성한것 같네요.

무료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코리아에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