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치는데 손목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쉬면 낳겠지 하고 생각됐는데 쉬었다가 다시 치는데도 계속해서 통증이 왔습니다. 같은 직장 동료가 도네이 시타를 해보고 라켓을 구매 했다며 도네이가 엘보나 부상예방에 특화된 라켓이라며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시타를 신청해보고 10일가량 테니스를  해봤는데  확실히 통증이 적고 팔꿈치나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좋았습니다. 울트라 헥사라 무게가 좀 가벼워서 파워는 부족하지만  타격감도 좋고 발리나 스매싱을 하기가 좋았습니다. 좋은 라켓을 소개해준 직장 동료에게 감사하고 새 라켓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도네이에서 좋은 라켓 개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