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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시 전용 라켓 사용 후기
작성자 BY. caysan (ip:)
  • 평점 5점  
저는 구력이 17년 가까이 됩니다. 제가 처음 사용한 라켓은 윌슨 파워 홀스 230그램의 제일 가벼운 라켓을 사용 했습니다.
레슨을 받고 공에 힘을 조금씩 실려보니 가벼운 라켓은 강타를 치면 라켓이 치고 나가는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에 선택한 라켓이 아이라디컬 320그램, 이놈은 안드레아기시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에 사용 했던 놈.. 공을 밀고 가는 힘도 좋고 정타로 맞으면 망치로 치는 것 처럼 타구 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조금씩 먹어가며 발리시, 서브시 조금씩 무거운 느낌이 들고 또한 발리시 순간 동작이 점점 느려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헤드 리퀴드메탈 285그램을 사용했고, 이놈 역시 50중반을 넘는 나이에는 점점 부담이 되어 새로 입문하는 젊은 회원에게 무상 양도하고 가볍고 탑스핀이 잘 걸린다는 윌슨 BLX 시러스 원 265그램으로 바꾸어 쳤습니다. 이놈은 가볍고 탑스핀도 잘 걸리고 좋은데 강타를 치면 엘보에 충격이 오더군요. 그렇게 한 3년 하다보니 심한 엘보가 왔습니다. 저는 투핸드 백이라 왠만하면 엘보가 심하게 오지 않았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 발이 느려져 타이밍이 늦은 볼의 백을 자주 받다보니 엘보가 오고, 이렇게 온 엘보가 나중엔 포핸드를 칠때도 충격이 와 점점 심해져 병원에 가 난생 처음 치료도 받아야 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엘보에 고생 하던중 알게된 라켓이 도네이라켓이였습니다.
이놈 물건입니다. 엘보링 끼우지 않아도 충격이 없습니다. 공을 밀고 나가는 힘도 좋고, 슬라이스시 공이 깔리는 느낌도 그 전 라켓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그러나 제가 사용하던 라켓보다 사이즈가 조금 작아 정타가 맞지 않으면 콘트롤이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슈퍼라이트도 한번 시타 신청해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놈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우드핵사와 슈퍼라이트 중에서 어느것이 나에게 맞을지 자못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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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9-08-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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