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난 봄에 올우드 라이트를 구매하고 나서,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조금 더 가벼운 올우드 라이트 헥사를 시타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맘에 들어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ㅋㅋㅋ

이제 한 계절을 사용해보면서 올우드 라이트 헥사가 가볍지만 공을 치는 힘에 있어서는 결코 가볍거나 힘이 없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파워있게 공을 때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테니스 엘보 때문에 팔이 힘들어서 후반부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좋다는 생각입니다.

덕분에 몇개월 동안 고생하는 테니스 엘보도 조금씩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요즘 무더운 날씨이지만, 하루에 3시간 남짓 테니스를 즐기면서 온 몸에 땀으로 샤워를 하는데 너무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도네이코리아의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