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내역

- 기존 사용라켓 : 프로컨넥스 ki 15 105방 260그람

- 스트링 : 캐논 실버스트링 44

이전에 엘보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 비교적 엘보에 도움이 되는 라켓위주로 주로 사용을 해 왔습니다

현재도 프로컨넥스 라켓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도네이 포뮬러 라이트 헥사 시타신청을 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스트링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부드러운 라켓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주로 스트록보다는 발리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입니다.

포물러 라이트 헥사는 스트록시 타구감이 편안합니다. 팔에 느껴지는 진동이나 떨림 흡수가 확실히 적다보니 경쾌한 타구감보다는

덤덤하면서도 부드럽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느낌입니다.

275그람의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 발리시에도 조작성은 좋은 편인거 같습니다.

저는 포칭도 많이 하고 네트앞에서 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편인데 빠른 타구나 느린타구도 잘처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짜릿한 손맛보단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으로 치는걸 선호하는 분들에기 잘맞는 라켓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장년층이나 여성분들은 101 - 115사이에 경량 250 - 270사이의 라켓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 라켓 종류가 다양화 되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색상도 젊은 분이나 여성분들 취향도 고려해서 좀 다양회되었으면 좋겠고 마감처리등도 조금더 꼼꼼해지면 더욱더 인기가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