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7펜타를 작년에 2자루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더 복식에 특화된 라켓으로 써 볼까하여 올우드헥사를 시타 했습니다.
1-스트록
우선 무게 부분은 거의 비슷하지만 올우드 밸런스가320g이여서 스트록 시 더욱 묵직함이 느껴졌지만, 빠르고 경쾌한 스윙은 97펜타가 좋았습니다.
어느정도 근력이 있고 체격이 좋은신 분들은 올우드를 사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2-발리
발리는 게임중에 더욱 안정적인 임팩트가 좋아 올우드의 큰 헤드사이즈의 장점이 돋보였습니다. 그렇지만 펜타97로 적응을 한지라 작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많이 할 경우 피로도에 의한 빠른 볼에 대한 대처가 약간 늦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무게감을 이겨낼수 있다면 더욱 강력한 샷을 날릴 수 있습니다.
3-서브
면이 넓어서 그런지 서브의 안정감이 느껴졌으면 힘을 빼고 스윙만 충분히 해준다면 묵직한 공이 만들어집니다. 리시버도 약간은 버거워합니다.
6코어라 그런지 무게감을 좀 느꼈지만 많은 게임을 해도 팔이 편해서 좋았습니다.
댐퍼를 사용하던 안 하던 소리의 느낌만 다를 뿐 팔에 전해져 오는 진동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게 가장 큰 도네이 라켓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타의 기회를 주신 담당 메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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