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우드 라이트 헥사 라켓을 시타해 본후 엑스듀얼 실버 까지 시타해보게 되었음.
50대 중반으로 20대부터 테니스를 즐겨한 동호인임. 테니스 라켓은 30대 초반까지는 Mid Size의 제품을 주로 사용하였고 30대 후반 부터는 대구경, 경량의 sweet spot이 넓고 반발력이 좋은 Wilson, Babolat, Voelkl의 제품들을 주로 사용하였음. 현재 사용중인 제품은 8년차 사용한 Voelkl의 Organix로 구경 115in2, 중량 9.0oz. 임. 직장 관계로 최근 5년 이상 정기적인 테니스를 치지 못하였고 이에 따라 근력 등 신체능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였음.
최근 다시 테니스를 주기적으로 치기 위해 준비중 라켓으로 교체하려고 검토 중이며 엘보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도네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
사용 후기는 올우드 라이트 헥사 와 위에서 언급한 30대 후반 부터 사용해온 대구경 경량 제품들 특히 현재 사용중인 voelkl organix와 비교가 되겠음.
1. 디자인 : 무난함
2. 무게감 : mid size 제품이어서 그런지 중량감 느껴 짐
3. 스트로크 : 대구경에 비해서는 sweet spot zone 작아 에러가 잦아지지만 첫 시제품 올우드 라이트 헥사에 비해서는 타구감이 좋고 타격후 공도 잘 뻣어나감.
4. 발리 : mid size로 인해 보다 정교한 impact가 필요 하지만 정확한 임팩트를 잡으면 발리 컨트롤이 좋은 제품으로 느껴짐. 공에 회전력이나 힘조절 전달이 잘 됨.
5. 서비스 : impact후 타격감이 좋음. 힘이나 회전력의 전달이 좋음.
Mid Size 제품을 사용한다면 추천 하고 싶은 제품임.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