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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원 97 헥사 시타 후기
작성자 BY. blue12007 (ip:)
  • 평점 5점  


시타자 정보

 : 구력 - 1년 반 레슨위주로 받은 테니스 초보입니다. 키 - 182cm, 몸무게 - 91kg, 포핸드 - 이스턴 그립, 백핸드 - 원핸드


테니스 구력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스트링 머신을 구매하고나서 여러 라켓을 중고로 구해서 동일한 스트링(럭실론4G)과 텐션(55/53)으로 세팅하고

레슨받으면서 쳐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라켓은 윌슨 프로스태프 97 CV (315g), 최근에 구한 중고 라켓 (요넥스 vcore pro 97 310g, 바볼랏 퓨어스트라이크 16x19)


사실 이전에 (작년 겨울쯤인가?) 도네이 라켓을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초보여서 그런지 아니면 스트링을 제가 치던것과 같이 바꾸어 매지 않아서 그런지 특별히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실력이 조금 늘어서 그런지 코치님이 공을 세게 주시고 저도 세게 치다보니 손목과 팔꿈치가 아주아주 약간 무리가 오는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정타로만 맞추면 무리가 덜하겠지만, 마음과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도네이 라켓을 다시한번 시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테니스 초보 입장에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텐션 55/53, 스트링 럭실론 4G)

스트록에서 스윙스피드는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헤드라이트 모델에 비해서는 조금 느린 느낌이었습니다. 공이 조금 빠르면 스윙스피드를 빨리해서 앞에서 맞추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대신에 반발력과 타구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동일한 스트링과 텐션에서 쭉 뻗어나가는 반발력과 타구감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발리도 면을 잘 만들면 깨끗한 느낌으로 공이 쭉 뻗어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코치님이 라켓 바뀐것 모르시고 레슨 끝나고 발리가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전에 들었던 명성과 같이 진동이 확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진동에 더욱 예민해서 그런지, 팔목과 팔꿈치에 확실히 무리가 덜간것같습니다.


제가 손이 좀 큰편이어서 그립사이즈를 4,1/2로 튜닝해서 사용하는데, 시타라켓은 그립사이즈 튜닝을 하면 안되어서 되는대로 오버그립을 두개 감고 레슨을 받았습니다.

이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할인쿠폰 주시면 4,1/2 사이즈로 주문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직원분께서 문자로만 접해도 매우 친절하셔서 정말 느낌이 좋았고, 도네이 라켓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시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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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19-07-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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