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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우드 헥사 시타기...
작성자 BY. dongpalbu (ip:)
  • 평점 5점  

 

세 번의 시타를 거친 후에 시타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운동을 하면서 엘보나 기타부위가 불편해 질때마다 팔에 무리가 없다는,, 엘보에 특화되었다는 도네이라켓의 시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퓨어에어(오픈)로 사용, 이후에 블레이드(덴스)로 갈아타서 사용중입니다.

1년전에 첫 번째로 포뮬러 펜타를 시타하게 되었는데, 타구감이 텅텅거리고, 가벼운 느낌, 스윙스팟도 작은듯하여 팔에 무리없이 편한 느낌을 받지 못하고 바로 시타를 접었습니다. 덴스패턴을 사용하다가 오랬만에 오픈패턴을 접해서 그런가? 하고 이후에 프로원 97펜타 18*20을 신청하여 사용해보았는데, 역시 포뮬러 펜타와 별반 다름이 없어 사용을 길게 하지 않아서 그 두 라켓은 별반 시타기라 하는 것을 작성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잊고 있다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새로 출시된 올우드 헥사를 신청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아 그런데 이건 뭐야? 할정도로 타구감이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펜타와 헥사의 차이때문인지, 아니면 기존라켓과 올우드와의 차이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다른 브랜드의 라켓처럼 느껴졌습니다. 비로소 여러날 사용해보고 시타기 작성합니다.

 

1.스트로크

- 타구감이 부드럽고 묵직함.

- 스윙스팟이 넓어서 약간 빗맞은 타구시에도 편안함.

- 올우드 덴스패턴이 있다면 비슷한 타구감이 느껴질지? 하는 궁금함.

2. 발리

- 면 안정성이 좋아 편안하게 볼을 보낼 수 있음.

- 날카롭게 깔리는 구질은 아님

- 생각보다는 헤드무게가 느껴져 조작성은 그닥.

- 커스터마이징으로 좀더 헤드라이트로 조절해서 사용해본다면? 어떨까? 또한 이때에도 타구감이 묵직할 수 있을까?

3. 서브나 스매싱도 기존 라켓보다 가볍게 처리해도 적절히 넘어감.

- 스핀보다는 플랫서브가 편안하게 처리됨

- 스트록이나 서브시 스핀이 그닥 많이 걸리는 것 같지는 않음.

 

보통 라켓을 구입하면, 며칠은 적응해야 한다는 말들이 있지만, 이건 첫눈에 반한 사랑처럼 처음 공을 쳐본 순간부터 매력에 푹 빠져버린 그런 라켓이었습니다.

덴스패턴이 있다면, 그리고 헤드라이트 인경우의 사용감이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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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9-07-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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