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거의 20년된 동호인입니다.
테니스란 운동이 다들 아시겠지만 실력이 잘 안늘어서 더욱 매력적인 스포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50대 중반이지만 체력적으로는 아직 문제가 없고 무릎보호대를 차고 부상에 신경쓰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읍니다.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ㅎ
기존에 사용하던 라켓은 던롭제품(295g)인데 너무 오래 사용한 것 같아서 교체할 라켓을 물색중 도네이라켓이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어 시타를 하게 되었읍니다.
처음 프로원 305g짜리를 사용해 보았는데 스트록은 문제없으나, 발리에 힘을 실을 수 없고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어 점점 기력이 약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이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포뮬러 라이트 헥사(275g)를 시타해 보았구요.
약간 가볍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스트록이나 발리 스매싱 등 게임하는 데 별 무리가 없더라구요.
서브 리턴할때 상대의 강한 서브도 충분히 블록이 되고 공격시에도 파워가 제법 강해서 놀랐읍니다.
기존 라켓과 세부적인 사항을 비교해보고 커스터마이징 후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올우드 라이트를 시타해보는 중인데, 더 시타해보고 사용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
항상 즐테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상 허접한 시타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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