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은 라켓 브랜드도 많고,

브랜드별 시리즈 또한 다양하고 돌고 돈다.

그래서, 눈으로 보고 손에 잡히는 그립감으로

라켓을 선택하기에는 사용자에게 너무나 큰

고민거리라고 생각한다.

테니스 구력이 쌓여 갈수록 라켓 구입과 텐션

선택의 갈증을 느끼면서 라켓병을 앓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에 도네이 라켓에서

기존 "시타라켓 렌탈"을 업그레이드하여

희망 텐션으로 시타 경험을 할 수 있게 "유상시타 서비스"를

시행함을 알게 되었다.

엘보특화 도네이 라켓의 유상시타 서비스를 신청하였다.

6.21(금) 오후에 택배를 받고, 함께 배달된 그립을 새로 감았다.

아쉽게도 토요일은 설레는 마음만 간직한 채 운동을 하지 못하고,

6.22(일) 오전,오후에 클레이 코트에서 시타하게 되었다.

서브, 포핸드, 백핸드, 발리, 스매시, 로브 등에서

종속까지 볼이 살아있음을 라켓으로 느낄 수 있었다.

바로 이 느낌!, 이런 맛이야~

차기 라켓 교체 1순위에 포뮬러 헥사를 예약한다.

또한, 7가지 그립사이즈 중에서 손에 맞는 그립사이즈를 주문하여

테니스의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한다.

손에 맞는 그립사이즈, 피팅된 스트링 텐션, 우수한 라켓 등

엘보 없는 건강한 테니스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도네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