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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원97 시타기
작성자 BY. vision2025 (ip:)
  • 평점 5점  

시타자 정보

- 구력:8년, 포핸드: 풀웨스턴 그립, 백핸드: 양손,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 베이스라이너 이고 싶은 사람입니다.

- 기존사용라켓: 윌슨 RF97(340g), 퓨어에어로투어(315g). 지난 2017년부터 rf9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50은 안된 나이지만 점점 라켓 무게가 부담스러워 지는 차에, 퓨어에어로투어로 짬짬히 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라켓을 고를 때 타구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렇기에 무거운 rf97을 계속 사용 중입니다. 좀 이질적이라고 평가되는 퓨어에어로를 서브라켓으로 사용하는 까닭은 타구감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라켓 면적이 보다 넓은데서 오는 '관용성'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저의 경우 가벼운 라켓은 왠지 팔에 더 무리를 주기에 투어버전 중에서 하나 고른 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많은 시타기를 보았고, 테니스웨어하우스의 평가도 즐겨 찾는 사람이지만 발리, 스매시, 스트록 등등을 자세하게 나누어서 설명하고 평가하는 것에는 부정적입니다.

저는 그냥 제 느낌을 위주로 몇 자 적어 보겠습니다. 실력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고, 라켓은 그저 기분을 약간 도울 뿐이라 생각하니까요. ^^


1.  가장 큰 특징: 홀딩감

'감'이라는게 각각 다르기 때문에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라켓의 외형은 사실 좀...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타구감은 제가 선호하는 것입니다. 스트링의 차이와 텐션의 차이(무료시타였기에 정해진 대로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단순비교는 어려웠지만, 기본적으로 공을 잡아주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발력을 선호하는 분들은 먹먹하다고 하겠습니다만 저는 이부분이 좋았습니다.

스트록에서도 그렇고 발리에서도 그렇고 라켓 자체가 공을 잡아 주는 것 같았습니다.


2. rf97과 비슷한 발란스 때문인지 스윙시 가볍게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저에게 익숙한 발란스라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릅니다만, 어쨓든 라켓은 경쾌하게 돌아갑니다. 305g의 무게이지만 훨씬 가볍게 느껴집니다.


rf97이라는 라켓, 그 무게에서 나오는 타구감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라켓을 사게 된다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아서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엘보가 없는 사람이라서 엘보에 더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지만, 주위의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친절로 상담해 주시고,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펜타99가 많이 궁금하네요. 유상시타 신청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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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9-06-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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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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