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요넥스 이존 98/305g을 2년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포뮬러 헥사 라켓 첫 타격 후 바로 느낀 것은 확실히 반발력이 상당히 좋다였습니다.
스트링과 텐션(측정은 못했으나 교체 시기 지난듯)의 차이로 인한것도 있겠으나 그정도 차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달랐습니다.
서브는 적응하기에 짧은 시간이었고, 포핸드와 발리는 힘을 적게 들이고 안정감에 중점을 주고 치더라도 공에 힘이 느껴졌습니다.
라켓에 머물렀다가 추진력을 가지고 튕겨 나간다는 느낌? 기존 라켓 대비 팅팅 소리는 컸으나 게임중에는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평상 시 잘 밀어치지 않고 당겨치는 스타일인 저한테는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잘 날리시는 분들에게는 안맞을듯~
현재 라켓에 스트링을 변경해보고 라켓의 차이라고 하면 포뮬러 헥사로 교체해보려 합니다.
아쉬운점은 텐션이 너무 늘어져 줄이 자리를 지키지 못해 게임하면서 너무 신경쓰여서 두게임하고 기존 라켓으로 변경했습니다.
기존 라켓으로 변경 후 확실히 힘이 안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니 저는 힘이 들구요.
스트링을 교체하고 남은 기간 시타 더해볼까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포기,,,ㅠㅠ
아쉬움이 남아서 유상시타 신청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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