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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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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타기 입니다
작성자 BY. senfath (ip:)
  • 평점 5점  

저는 48세에 테니스를 처음 시작해서 이제 8~9년차되는 직장인으로, 주말에만 운동하는 만년 하수 입니다.

체격은 아주 아주 큰 편이고 테니스 입문 초부터 엘보를 달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라켓은 프로ㅋㄴㅅ사의 Q15 라켓(105빵, 280그램)으로 수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켓 튜닝을 좋아해서 이렇게 저렇게 라켓 조건을 바꾸어 사용하다가 이제는 손잡이 끝에 엽전 모양의 평와셔를 25그램 정도 부착하여,

바란스를 295~300 미리 정도로 맟추어 운동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은 미천하지만 제 경우 라켓은 무게 보다는 바란스에 더 예민한젓 같습니다.(스트링은 예외로 하구요)


이번에 기회를 주신 라켓은 스트링 댐퍼 오버그립 포함한 상태로 바란스가 약 328미리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일요일 서너경기 시타해본 결과,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라켓과 바란스가 많이 달라서 좀 어색했지만,

타구감이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이정도면 엘보는 없다 정도로 느끼지는 못했지만 처음부터 이런 라켓으로 사용하면 엘보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엘보로 고생하는 동호인들도 장기간 사용하면 엘보에는 분명 많은 도움이 있을거라는 생긱도 해 봤습니다.

저와 함께 운동하시는 몇분에게도 시타 기회를 드렸는데 부드러운 타구감은 모두 인정하시더라구요.

다만 그 타구감에 대한 호불호는 갈렸구요.

개인적으로 포핸드 스트록 보다는 백 슬라이스와 발리가 훨신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 편하게 맞는것 같더군요.


좋은 라켓 시타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홈피에서 그립쪽에 무게를 높여주는 키트를 보고 놀랐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방법과 동일해서요.

그리고 커스터마이징 라켓은 귀사의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 됩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거의 아무 생각없이 순정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인것 같은데요.

그립에 홀을 가공하여 자기만의 맟춤 라켓을 공급받는다는 것은 아주 기분 좋은 일이라 생각 됩니다.

또 하나,

4와1/4 그립으로 획일화된 한국 테니스 시장에 그립 규격을 선택할수 있게 하신 귀사의 정책도 탁월한 선택으로 생각 됩니다.

저도 손이 큰 편이라 라켓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입장이지만 항상 을인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재고, 관리 비용 부담을 안고 소비자를 위한 정책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도네이 라켓 구매는 좀도 고민해야 할것 같지만, 아쉬운 점은.

아직 라켓 라인업이 다양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립, 무게, 바란스는 무궁 무진한데 헤드면은 아쉽더라구요.

102~114 사이가 없네요.

105, 107~8, 110 정도 개발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더 넓은 선택권을 가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타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고, 어줍잖은 글로 시타기를 올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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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9-06-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6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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