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도네이 연대기는 프로원 97 헥사 - 올우드 헥사 - 기존 쓰던 라켓 - 올우드 헥사 입니다
엘보 초기 증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프로원 97 헥사로 도네이 입문을 했습니다
사실 이때는 크게 편하단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도네이 라켓 중 가장 편하다는 올우드를 추가 구매를 하였으나 역시나 팔에 무리가 간다는 느낌은 못느꼈지만 엄청나게 편하단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어느정도 엘보 증상이 완화가 되었고 저는 기존에 쓰던 라켓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왠걸 일주일 만에 엘보 통증이 심해지더군요
그전엔 좀 무리해서 치면 다음날 가끔씩 엘보 부위가 따끔한 정도였다면 악화가 되었는지 전날 공을 치면 다음날 반나절은 따끔한 통증이 지속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제 올우드는 중고로 다른 분께 입양을 보낸 상태..경거 망동의 말로일까요..
결국 재구매를 하게 되었고 현재 상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라켓을 사용하다 올우드를 사용하니 그 편안함이 확실하게 체감이 됩니다
팔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팔 상태가 안좋을 수록 도네이의 편안함이 더 크게 와닿는 느낌입니다
제 구매 내역 인증합니다ㅎㅎ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6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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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후 라켓을 두루 두루 둘러 보고있습니다
조만간에 국산 브렌드 도네이로 바꿔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