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REVIEW

REVIEW

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시타기
작성자 BY. sh0914k (ip:)
  • 평점 5점  
먼저, 도네이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번 "펜타 99" 시타 이후에 바쁘다는 핑계로 후기를 올리지 못했는데, 다시 "프로원 97" 라켓을 시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네요.
"펜타 99"는 이전에 부상이후에 잠시 사용해 보았던 터라서 도색의 변화외에는 달라짐을 발견할 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이 라켓을 시타하기전 무게로 걱정이 있었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1년 6개월동안 운동을 못하다가 조심스럽게 운동을 시작하고 320g의 라켓을 버리고 285g까지 내렸다가 최근에 300의 요넥스 브이코어 프로 100으로 무게를 높혔는데....305그람이 약간은 버겁지 않을까 했었는데...막상 라켓을 받고 스윙을 해보니 생각했던것이 쓸모없는 우려였었습니다.
57살, 170의 키, 68키로인 제가 시타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잠시 적어보고자 합니다.
스트로크: 헤드가 돌아가는 속도에 관하여는 이미 "펜타99"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빠른것에 놀라지 않았습니다. 305그람의 무게감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다만, 헤드사이즈가 97이어서인지 정확한 스위스팟에 맞추기 위하여 집중력이 필요했고, 감아서 치는 스타일 이어서 97이라는 사이즈가 다소 부담이 되었습니다.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브이코어 프로 100과 번갈아 사용해보아도 별로 큰 차이를 느낄수 없었던것 같습니다(너무 감각이 무딘걸까요?)
발리: 같은 내용입니다만 사용하던 라켓보다 헤드사이즈가 작아서인지 긴장과 집중이 요구되며 가끔 "빔"에 맞는 삑사리가 나더군요.
전체적으로는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서브: 잘 감기네요. 스핀력이 좋아서인지 생각했던 지점보다 앞쪽에 떨어지네요.

확실하게 엘보에는 좋은 라켓인것 같습니다.
요즘, 라켓 무게를 늘리고 팔꿈치에 약간의 따끔거림이 있었는데, 게임중에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팔에 편안함을 주네요.

디자인: 이 디자인을 촌스럽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저는 전체적인 검은색과 부분 부분의 금색의 조합이 '참 잘 어울리고 고급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저에게는 무난하게 다가왔던 라켓이었고, 좀 더 체력이 회복되면 사용해보고 싶은 라켓이었습니다.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19-05-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6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스크롤-업!
스크롤-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