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귀사의 제품을 시타할수 있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12일 간의 시타가 끝나고 포뮬러헥사 라켓을 반송 하면서 후기의 글 작성 해봅니다.

처음 라켓을 받았을때 시타채라서 당연히 상태가 좀 험한 라켓으로 왔을거라 생각 하고 아무 생각없이 포장을

열어봤는데 새채를 보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태가 너무 좋아 놀랐습니다. 긁힌 부분을 찾아볼려고 한참 이나

이리저리 찾아 겨우 한군데 찾을 정도로 깨끗해 시타 라켓이라도 이렇게 꼼꼼하게 관리 하는 회사의 제품 이라면

시타해보고 크게 만족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내게  조금만 맞다면 구입해서 써봐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첨엔 요넥스 300g 텐션48  라켓을 사용하다 엘보가 와서 요넥스 280g 텐션48 로 1년 가까이 사용해도 엘보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검색하다 도네이라켓을 알게 되었고 엘보에 그렇게 좋다고 하니

이왕 시타 할거 지금 사용하는것 보다는 좀더 강한 조건의 라켓으로 한번 해보자 싶어 300g 텐션50 로 시타 신청후

거의 매일 최소 2게임 이상과 레슨을 시타라켓으로 사용을 했는데 결과는 대 만족 입니다.

기존 라켓을 사용할때는 레슨받고 2게임 정도 하면 팔꿈치가 아파 주무르고 했었는데 시타채로 같은 조건으로 운동을 해도

팔꿈치 통증이 훨씬 적었습니다 기존 엘보로 통증이 있던 팔이라 전혀 통증이 없지는 않았고 시타채로 사용후 팔을

주무르지 않아도 될정도의 경미한 통증이었으니 만약 엘보가 없었으면 팔꿈치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토네이 라켓을 시타하게된 주 목적은 엘보 탈출이었으니 다른 것은 염두에 두지 않았었는데 사용해보니 기존의 라켓보다

강한 볼스피드와 터치감까지 덤으로 느낄수 있어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며 조만간 바로 구입 예정입니다.

저처럼 엘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좋은 기회를 가질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귀사의 번창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