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물러 라이트 헥사 시타사용후기
275g(언스트링) / 100 / 16 x19
기존에 올우드라이트 헥사를 사용하다 좀 더 날렵한 스크록에 대한 기대감으로
포뮬러 라이트를 시타신청 후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스트링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올우드(퍼펙트하이브리드 44*42)로 넣었을때보다
임팩트감이 다소 둔탁하고 볼이 네트에 걸리거나 길게 가지 않아 당황스럽더군요
같은 스트링으로 교체후 다시시도해봐야 정확한 비교가 될지 모르지만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었습니다.
스트록은 날렵하고 편하게 돌아나오는 포워드스윙과 맘껏 스트록해도 아웃되지 않고 떨어지는게
올우드보다 확실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도네이 라켓의 엘보에 장점을 믿기에 더욱 자신있게
스트록하니 맘이 더 편한것일 수도있다는 생각입니다.
발리시 크게 힘 들이지 않아도 길게 쭉쭉 나가는게 감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네이라는 엘보예방에 믿음을 바탕으로 부담없이 운동하는게 좋았으며
개인적으로 구력이 짧지만 올우드에서 포뮬러 쪽으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클럽에 가져갔더니 최근 도네이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것을 느꼈습니다.
진짜 나무는 아니죠? ㅎㅎ
부상없는 즐기는 테니스를 하실분 적극 추천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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