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타후기를 두서없이 적어보려고 합니다.
나이는 48세에 구력은 대학때 테니스동아리 활동으로 처음배웠으나 띠엄띠엄해서 다 합치면 대략 10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회사 테니스 동호회를 가입하여 일주일에 1,2회정도(한번에 4시간씩)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백핸드를 슬라이스만 할줄 알아서 복식경기시 포칭에 취약하다고 판단하여 한손백핸드드라이브를 레슨받고 강력한 백핸드를 구사(욕심이 과했던듯 ㅠㅠ)하려고 했으나 무리가 되었던지 엘보가 왔습니다.
마침 유튜브 채널인 "테니스 아바타"를 즐겨보다가 엘보에 좋다는 도네이라켓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시타신청이 많아서 대기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바로 무료시타를 신청했고 그후 유상시타가 생겨서 유상시타를 신청하여 라켓을 받았습니다.
이미 엘보에 걸린 상태여서 기존 라켓(바볼랏 퓨어에어로 라이트)으로 4시간정도 치면 다음주는 팔이 아파서 테니스를 못치는 상황이었습니다. (격주로 1회 4시간정도만 운동가능)
시타하게된 포뮬러 라이트 헥사는 팔이 느끼는 울림이 정말 적었습니다. 특히, 백쪽 하이 발리가 잘못맞았을때 팔이 울리는 정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비록 2주동안 토요일만이기는 하지만 4시간정도 치고 다음주에도 4시간운동이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켓을 구매하여 엘보가 있는 동안 또는 팔이 뻐근한 증상이 있으면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두서없는 시타후기를 마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6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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