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손목 통증으로 인해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에 도네이라켓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희한하죠 ㅎ
기존 사용중인 라켓이 던롭 바이오매틱 투어 300 (18*20) 97빵 입니다.
생각보다 스윙웨이트가 가볍고 헤드가 날렵하게 돌아갑니다. 반발력도 어느 정도 있구요...
참 편하게 공을 쳤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모든샷이 만족하게 들어간듯 합니다.
다만, 사용자인 제 실력이 미천한지라...라켓의 성능을 극대화 하진 못했지만요,
그러다가....손목에 통증이 와 버렸네요..ㅎ
50 이라는 나이도 한 몫을 하고...이 좋은 운동 오래도록 할려면 장비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 이였습니다.
던롭라켓과 비슷한 스펙의 라켓인 프로원 97을 신청하였습니다.
일단, 프로원97 이 잡는 순간 묵직하게 느꼈고 스윙시 웨이트가 무겁게 느꼈 졌습니다.
물론, 공을 치면 묵지하게 나가겠다는 예감은 적중하였습니다.
그라운드스트록(포핸드, 백핸드)는 정말 묵직하게 날아갑니다. 손 맛(?)도 어느 정도 좋은편입니다.(물론 텐션에 따른 느낌이 일 수도 있구요)
서비스도 손 맛 작살입니다. 스핀도 좋습니다. 일단, 라켓의 무게감이 있으니깐...힘 뻬고 어께만 돌려도 좋은 샷들 나옵니다.
제가 정말 최고로 좋은 느낌을 받은건 "발리" 입니다. 아...진짜 최곱니다.
공이 라켓에 폭 감싸여 졌다가...나가는 발리란....와우~
라켓 자체의 무게감이 있다보니 공에 밀리지도 않고,,,,살짝 밀어만 주면 정말 좋은 발리 나옵니다.
지금 시타 중인데 ㅎ
시타 후기 먼저 올려봅니다.ㅎ
좋은 기회 주신 도네이코리아 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3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