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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까지 이런 라켓은 없었다. 테니스 라켓인가 인체공학 기술력인가 도네이 포뮬러 헥사 테니스 라켓 시타후기입니다.
작성자 BY. parkbelieve (ip:)
  • 평점 5점  





2월 11일 도네이 테니스 라켓 시타 신청을 했습니다.

제품은 포뮬러 헥사로 신청했습니다.

저는 걸음마를 단계의 테린이라 가장 기본라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2월 21일 도네이코리아에서 시타 라켓을 보내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당일 라켓을 받아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11박 12일 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다른 걸 다 떠나서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받았습니다.

제품을 보내주신다는 메시지부터 시작해서 당일 받아본 택배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정품 박스에 담아져 있었고, 새제품이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연보라 오버그립(새제품)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오버그립을 감지 않고 시타,

보내주신 오버그립을 감고 나서 시타를 했는데

확실히 그립을 감으니 라켓이 손에 견고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포뮬러 헥사(제가 시타 신청해서 사용한 라켓)와 프로원 97(헥사 / 우연히 한 번 사용해 볼 기회가 있어 사용한 라켓)

다행히 기회가 되어 포뮬러 헥사, 프로원 97(헥사) 두 가지를 사용해봤습니다.

포뮬러 헥사는 포핸드 그립을 잡고 있을 때, 그립부터 헤드 중간까지 고르게 무게가 느껴집니다.

프로원 97(헥사)는 그립쪽 아래쪽에 무게가 쏠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신청한 포뮬러 헥사가 저한테는 맞았던 것이,

지금 저는 포핸드, 백핸드 스윙과 서브 위주로 연습 중입니다.

그래서 스윙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포뮬러 헥사 라켓이 잘 맞았습니다.

반면 프로원 97은 발리나 슬라이스를 연습하고 이를 주로 사용하는 복식에 유리 할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테린이의 근거없는 과감한 추측)


기존 라켓이 아닌 포뮬러 헥사로 스윙을 했을 때, 힘을 빼고 스윙에만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스윙하기에 최적화 된 무게 벨런싱이 아닐까 싶어 벨런싱에 대해 프로원 97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포핸드 백핸드 스윙에 집중하시는 분들이라면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겐지. 멋. 디테일.

제가 찍은 사진을 보시면 라켓의 프린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라켓 해드 위에서부터 FORMULA HEXA

라켓 해드 중앙부 좌우측 DONNAY 와 XENECORE

라켓 해드 아래에 한쪽 면은 DONNAY, 한쪽 면은 XENECORE

라켓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텍스트가 적혀있습니다.

보통의 테니스는 스트링에 나 윌땡이요, 나 헤땡이요, 나 던땡이요 하는 식으로 큼지막한 광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프레임에 텍스트는 큰 특징들이 없이 미적지근하게 궁서체로 단색으로 들어가있습니다(제 개인적인 경험일 뿐입니다.)

도네이 포뮬러 헥사 라켓은 텍스트가 반짝반짝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은색, 자개(옻칠, pearl 아시죵) 느낌으로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에 들어가있는 다른 디자인(네모네모)도 반짝반짝한 자개 느낌의 orange 오린지 네모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구구절절 썼지만, 그냥 독특하고 겐지납니다. (사진 참고)


마지막으로, 팔에 부담이 없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기존의 라켓도 제원은 똑같았습니다.

비기너들을 위한 기본 제원, 100sq에 300g

그런데 무게 벨런싱과 공을 타격했을 때 팔에 전해오는 충격이 달랐습니다.

기존 제품은 무게 벨런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프레임 그대로의 무게. 당연히 해드에 프레임 포션이 더 많기 때문에 무겁게 느껴지는 정도.

포뮬러 헥사는 해드에만 몰아져있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그립부터 해드까지, (해드 끝 까지가 아니라) 해드 중앙까지 골고루 무게가 느껴집니다.

이것이 그립을 잡았을 때 안정감으로 이어지고

공을 타격하고 난 뒤, 공을 밀어칠 수 있는 팔로우 스윙이 쉬워졌습니다.

평소보다 연습량이 많이 해봐도 확실히 팔에 부담이 적었습니다.

기존에는 하박과 팔뒤꿈치가 땡땡하게 땡기고 알이 배겼습니다.

그런데 포뮬러 헥사 라켓으로 연습했을 때는 근육 부담이 없었습니다. 아무렇지 않아 의아했습니다.

"응? 운동은 더 많이 했는데?"

그것이 도네이의 차이점이 아닌가 생각했고 찾아보니,

도네이의 기술이 프레임을 가벼우면서 견고하게 만들되

속을 빈틈없이 채워 진동은 줄이고 안정감을 강화시켰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찾아보기 전에는 그냥 우연히 팔이 안아픈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나니 신기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기 전에는 그냥 마케팅이고 광고겠거니 했습니다.

But!, 사용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일반 라켓과의 차이와 장점을 증확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네이 라켓을 사용한 이후로는 일반 라켓을 사용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것이 도네이에서 시타를 제공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써보세요, 차이를 경험해보시면 기술력을 느끼실겁니다, 도네이는 자신있습니다. 라고 증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도네이와 테니스의 길을 가려구요.

제 팔의 건강을 위해 도네이 라켓이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이런 라켓은 없었다. 테니스 라켓인가 인체공학 기술력인가.

지금까지 도네이 포뮬러 헥사 테니스 라켓 시타 후기였습니다.

첨부파일 1.jpg , 3.jpg , 4.jpg , 5.jpg ,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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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19-03-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3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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