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동아리 활동을 10년정도 하고 10년정도 쉬었다가 최근 4년간 클럽활동하고 있는 40대후반 남자입니다.키는 178.몸무게 79 정도..
강타를 위주로 하는 베이스라이너입니다!
주력라켓은 프로스태프6.1^^(27년 된 라켓 맞습니다.)
던롭R3.0, 헤드 터치 스피드프로. 요래 사용하고. 있죠..
작년에 포뮬러 펜타 97 시타를 했었지만..
찾고 있던 손맛이 나지 않아 시타후기도 적지않았다.
무게는 300으로 적당하고..
본래 헤드라이트계열의 라켓을 사용해서 이븐발란스는 우려가 되었지만 헤드프레임이 얇아서 스윙스피드가 떨어지지는 않았다.
특히 좋은점은 넓은 스윙스팟이다..
스트로크는 물론이고 발리, 스매싱까지도 아주 쉽게 이루어진다..
추천하는 유형은 플랫드라이브로 스윙하는 동호인..
스윙을 조금만 빠르게 하면 왠만하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지 않았다!
아..갖고싶다..
그런데 요놈을 가지려면 지금 있는 놈들 처분을 해야하니..고민이네..
암튼 올우드 헥사 간단요약하면 넓은 스윙스팟으로 편하게 스트로크,발리,스매싱,서브를 할 수 있으며
탑스핀보단 플랫성 드라이브를 구사하시는 분들께 좀 더 유용한 무기가 되실 듯..
마지막으로 경기를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헤드프레임이 얇아서 서브 시 방향조절이 상당히 유연하게 된다는 점이 좋았다..
강추..엘보는 말할 필요도 없다! 특화라켓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