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 레슨 1년 받았고 대학 때부터 동아리 활동하며 본체격적으로 침. 단식은 윌슨98빵, 복식은 헤드100빵 사용.
사회생활하며 거의 안치다 40부터 다시 시작. 바볼랏 사용. 몸띵이가 대학생인 줄 착각하고 빵빵 쳐대다가 엘보 크게 왔심.
프린스로 바꿨다가 적응이 안되어 던롭으로 다시 바꿈. 헤드 라이트라 그런지 엘보에 무리는 덜 가지만 아침에 여전히 통증 있음.
다시 엘보, 윌슨burn99s로 라켙 교체. 또 엘보. 테니스 포기할까 하다 왼손으로 레슨 시작.
이렇게 왼손으로 궁상 떨다 '기적'을 만났습니다. 젓가락질 못 할 정도의 엘보가 세번이나 왔엇는데 도네이라켙 신기하네요^^
유투브에 나온 도네이 사장님 말씁이 생각나네요.
"이 나이에 선수할 것도 아닌데 건강하고 잼있게 테니스 쳐야죠"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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