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력 15년 정도의 중급? 수준의 테니스를 즐겨하는 50대 초입의 동호인입니다.
현재 윌슨 블레이드98(무게:304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맞을 때는 좋은 타구감이 있는데 제가 임팩트시 공을 끝까지 보지 않아서인지 잘못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에러가 많았고 저는 주로 복식경기를 즐기는데 발리시 조작도 여의치가 않더라고요ㅠㅠ
가장 큰 문제는 임팩트때문인지, 자세때문인지 테니스엘보가 왔어요.
하루에 3게임 정도만 쳐도 팔꿈치가 묵직해지고 움직이기가 힘들어 냉찜질을 하지 않으면 오래 가더라라구요ㅠㅠ
그런데 같이 테니스를 치는 동호인 한 분이 제 사정을 알고 도네이 라켓을 소개해주셔서 시타를 신청해 올우드 헥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설연휴 기간이 사이에 있어서 2주동안 3일 하루 3~4게임 정도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많이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팔꿈치 아픈 것이 4게임을 친 날도 특별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둘째, 헤드사이즈가 커져서 임팩트 스팟면이 넓어져서인지 에러가 많이 줄었습니다.
셋째, 발리시 조작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스트록시 손맛?은 좀 줄었어도 훨씬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라켓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도네이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3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