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라이트 펜타 275gm 짜리 라켓을 무료로 받아서 시타중입니다. 6개월간 테니스 엘보로 고생했던 저로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엘보 재발 걱정 안하고, 과감한 스윙을 해서인지, 동호회 회원들이 샷이 날카로워졌다고들 합니다. 건의사항은, 디자인이 너무 평범하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빌려서 쳐 본 동호회 회원중에서 상당수가 "라켓 사용시 "감"이 좀 떨어진다고들 합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시타채 스트링 셋팅시, 텐션을 좀더 올려서 주시면 인기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솔직히, 42 파운드로 스트링 매어져 있는 시타채를 기존 스트링 끊어 버리고 하루이틀 걸려서 새로 맨 다음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테니스 엘보를 경험하지 않은 젊은 테니스 동호회원들은 "감"이 안 좋다고 표현합니다. 테니스 라켓을 처음 딱 보았을 때, 매력이 별로 많지 않아 보입니다. 첫 인상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바이럴 마켓팅만 하는 정책을 존중하긴 하지만, 세계적 현역선수들중에 1-2명이라도 사용하게 하면, 훨씬 구매층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라켓 디자인 개선 및 프레임 설계에 세계적 전문가들의 손길이 닿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테니스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으므로, 앞으로 입소문을 많이 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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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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