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타후기 입니다.
시타 일정이 많이 밀려있었는지 저는 약 3주만에 연락을 받앗네요/
사실 시타 신청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문자가 와서~~ ㅎㅎㅎ
일단 전 4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구요. 테니스 시작은 10대 초반에 시작했으니 이미 30년 이상 구력 (?) 이 되네요.
도네이는 보유한 적은 없고 예전 안드레 아가시가 도네이를 쓰던 시절, 친구 라켓을 빌려 써본적이 있어요. 그 노란색 라켓..ㅎㅎ
간략한 시타후기 입니다.
원래 라켓 브랜드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흔히 말하는 윌슨, 헤드, 바볼랏 이런 것을 딱히 선호하지 않고, 프로케넥스, 피셔, 등등도 써봤구요.
지금은 요넥스 V core pro 97 을 사용중입니다.
딱 예상하던 느낌이었어요. 덴스패턴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그리고 무게도 부담없는 특히 이러한 덴스패턴 라켓이 진동이 좀 있는 반면, 엘보 스톱을 끼지 않았음에도
진동이 잘 흡수되는... 안정감 있는 느낌.
이 라켓은 투핸더에게는 잘 안맞을거 같아요.. 그립이 많이 짧아서 저 같은 원핸더에게는 좋지만 투핸더는 라켓을 두손으로 쥐기 짧습니다.
참고하시고, 전 진지하게 구입을 고민중입니다.. ㅎㅎ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3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