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라켓을 선택하기 위해 후기를 보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켓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비교시타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구력이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 이지만 라켓선택에 도움이 되어보고자, 국내 브랜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시타후기는 작성자의 약력, S12와 비교, 시타중 아쉬운점, 총평 순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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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약력

신장: 172cm

몸무게: 72kg

사용손: 왼손

구력: 2개월

신체 특성: 싸이클을 오래타 하체가 발달한 체형이며, 검도, 수영으로 인해 어깨는 강한편이나 엘보우가 약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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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시타기간이 조금 짧은 느낌이 있으며, 스트링의 장력이 약해 한게임치면 스트링의 늘어짐으로 콕이 감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켓에 적응이되고 장점이 눈에 보인다 싶을때 시타 기간이 끝났습니다.

시타 기간의 조금 늘리고신청시 스트링의 장력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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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H10을 시타 신청한 이유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S12와 성향이 비슷하여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S12를 사용하며 엘보우 통증을 느껴 전완근 단련운동과 손목 단련 운동을 하여 엘보우를 이겨낸 상황였습니다.

아직까지 통증이 살짝살짝 오긴 하지만 H10을 사용하며 엘보우의 통증은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치고나서 생각해보니 H10의 경우

적은 힘으로 스매쉬, 클리어가 가능하여 팔에 오는 부하가 적어 그런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반면에 S12의 경우 사용자의 하드웨어 스펙을 정말 많이 반영하는 라켓이기 때문에 힘이 부족하면 콕이 뻗어 나가질 않았습니다.

S12는 초반에 사용할때 정말 클리어가 뻗어 나가질 않았지만 H10은 적응 기간에도 콕이 잘뻗어 나가는것을 보았으며, 스매쉬 파워가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같은 클럽 회원분들께 들을 정도였습니다.

같은 클럽의 여성회원중 엘보우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께 H10으로 난타를 쳐보는것을 권해 쳐본결과 무게가 무거워 다루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기존 사용하는것 보다 잘날아 가고 팔에 오는 충격도 현저히 적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의 경험으로

비추어 보아 정말 충격흡수에는 탁월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타사 브랜드의 라켓만큼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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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후기를 마치며

모든 운동장비는 사용자에 따라 다르지만 입문자가 있어야 상급자도 있는 법입니다.

도네이 라켓은 타사 브랜드 못지 않은 스펙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부상에 대해

많은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제 시타 후기는 라켓을 선택하기위해 고민하고 있을 초보자를 위해 작성을 해본 것이며,

도네이 코리아에 작은 백데이터를 주어 기술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이것으로 시타후기를 마치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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