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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타후기_덴스 의 매력에 빠지다 & 3종 시타비교
작성자 BY. milivoj (ip:)
  • 평점 5점  


골프와 테니스를 같이 즐기는 입장에서 골프도 초기 2~3년간 장비질로 돈이 줄줄 새는 거 신경 안쓰고 즐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구력,타수가 나오면서 장비질도 접어들어가던게 모 브랜드 한가지로만 정착하면서 였었죠. 이후 실력 연마에만 집중되면서

안정된 실력으로(결국 싱글은 못 찍고 있지만) 들어섰습니다. 테니스도 마찮가지 K모 사로만 쓰다가 현재,앞으로 도네이로만 정착모드 들어갑니다.

엘보용 라켓들을 사용하다 나아지면 다시 타 브랜드로 전환들 하던데 저는 그럴 일은 없지 싶습니다. 저주받은 스윙폼이라 고질적인 엘보 원인이

바뀔리 없거든요.


마라톤,골프로 30초반부터 40초반을 지나는 즈음 회사코트에서 다시 시작한 테니스가 8년여 되어 가네요.

중간에 무릎수술도 하고,고질적인 엘보는 그냥 통증은 일상적인 걸로 여기며 그나마 엘보에 좋다는 대만의 K사 제품으로만 5년여를 사용하다

작년에 우연히 만난 도네이!

벌써 3번째 시타기 입니다.


순전히 엘보 이슈로만 관심을 가지고 포뮬러 펜타 275g을 신청하여 3일 시타 후  기존 사용 스펙에 맞춰 바로 올우드 285g으로 신품 구매 했구요.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문뜩 투어선수용, 그리고 안써본 덴스패턴 타입의 도네이는 어떤지 궁금하여 시타 신청하고 일주일 시타 해봤습니다.

중간에 추가로 듀얼실버도 신청하여 주말 추가 시타한 후기 입니다.

최초 시타한 포뮬러 펜타275는 후기 올렸었으니 제외하고 올우드285g/ 97펜타덴스300g / 듀얼실버300g  3종 비교입니다.


결과적으로 주요 시리즈 4종을 다 경험해 본거라 주위에 추천할 때도 도움이 되네요.

여기 다른 정말 전문적으로 잘 올리신 후기와 비교할 수 없기에 순전히 '감'만 가지고 하는 간단한 느낌 후기이니 양해바랍니다.

기본 스펙등은 각 모델 별로 홈피에 잘 올라와 있으니 굳이 복기하진 않겠습니다.


1. 타구감 - 펜타덴스 > 올우드 > 듀얼실버


  1)올우드   :  102방에 맞는 딱 예상되는 기분좋은 타구감, 개인적으로는 스윗스팟이 약간 좁다고 느끼긴 하는데

                    스윗스팟시 타감과 살짝 비맞을때 타감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2)펜타덴스:  묵직함, 부담스러운 묵직함이 아니라 공이 살짝 머물다 나가주는 기분좋은 묵직함입니다.

                   당초 덴스는 오픈보다 딱딱하다라는 선입견을 여지없이 깨주었습니다. 만족 수준 입니다.

  3)듀얼실버:  얇은 프레임의 우려와 달리 꽤나 묵직한 타구감을 줍니다. 올우드와 덴스의 중간 정도.


2. 스윙감 -  펜타덴스 > 올우드 > 듀얼실버

 

  1)올우드   :  빠른 스윙보다는 70% 정도 스윙에서 안정된 랠리가 보장이 되는 느낌입니다.

                   여유있는 스윙시 가장 라켓특성이 최대로 발휘되는 느낌입니다.                   

  2)펜타덴스: 충분히 or 빨리 테이크 백을 한 상태에서 아주 안정된 스윙감을 느낍니다.

                   낮은 볼이나 높을때 라켓을 잡아주고 충분히 해당 예비자세를 잡으면 안정된 대응이 가능합니다.

                   305g이라는 기존 대비 무게감이 빠른 네트 플레이 대응엔 확실히 차이가 났습니다.

  3)듀얼실버: 덴스시타를 하다 실버를 잡아 그런지 꽤나 가볍게 잘 돌아 갑니다.


3. 파워 -   올우드> 듀얼실버 > 펜타덴스


  1)올우드   :  50~70% 정도의 스윙에서도 상대방이 당황할 정도의 파워가 나옵니다.

                   마치 '주인님, 너무 힘쓰지 마세요, 이후 파워는 제가 알아서 할께요'느낌

  2)펜타덴스:  딱 스윙한 만큼의 파워를 부여합니다. 고로 내가 원하는 만큼의 파워컨트롤이 되는 느낌입니다.

                    발리시 그립에 신경써 힘을 주지 않고 살짝 가져다 되기만 해도 기본 파워는 실려나가 좋았습니다.

  3)듀얼실버: 풀스윙하면 쎄~게 나갑니다.  올우드처럼 나갈까봐 조절할 필요는 없었네요. 얇은 프레임임에도

                   파워가 실려 나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4. 스핀 -  올우드 > 펜타덴스 >= 듀얼실버


  1)올우드   :  필요이상 일 정도로 스핀이 발군 입니다. 많은 힘 안들이고도 스핀이 잘걸려 아주 만족스레 쓰고 있죠.

                    다만, 시합중 밀려난 줄고르느라 시간 다 보냅니다 ㅎㅎㅎ

  2)펜타덴스:  덴스의 선입견에 오픈보다는 스핀이 덜 걸림을 감안하고도 "어~" 필요한 만큼의 스핀은 걸려줘

                    기대치 않은 결과를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줄 고름 이 없어 매력적이네요.

  3)듀얼실버:  99방 오픈 패턴이나 올우드보다는 확실히 스핀은 덜 걸리고, 덴스와는 크게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5. 컨트롤 -   올우드>듀얼실버>펜타덴스


  1)올우드   :  복식 네크플레이(칼싸움)시 거의 무적 급 입니다. 돌발 대응 커버력을 완전 상승시켜줘

                    파트너 평가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2)펜타덴스:  익숙해지기만 하면 무적이 되지 싶습니다. 잘친볼과 삑사리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합니다.

                    로브시 올우드에서 라인오버되는 당황스러움과 대비되는 딱 의도한 대로의 로브 컨트롤이 마음에 듬.

  3)듀얼실버:  컨트롤 부분은 크게 느낌이 없었는데, 확실히 얇은 프레임에서 오는 위화감은 살짝 왔습니다.


6. 엘보/팔부- 펜타덴스 > 올우드 > 듀얼실버

   

   엘보 부담은 다 우수함은 부연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확실히 무게 때문인지 팔울림은 펜타덴스 305g이 덜 한 느낌이었습니다.

   올우드 칠때보다는 부담감 결과로 봤을때 305g 이 부담은 덜하네요. 다만 무게에 대한 피로도는 올우드가 가장 우수한 거 같습니다.

 


아직 도네이라켓과의 허니문 기간 입니다만,

주력인 올우드와 더불어 조만간 펜타덴스로 세컨라켓 추가 형태로 가지 않을까 기분좋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도네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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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9-01-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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