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스매쉬와 서브를 해봅니다.

이번에 시타하면서 본사 관계자님이 제 손크기와 맞게그립을  4와2분에1일을 만들어주셨데..그게 큰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이전 도네이를 만나기전까진 그전에 라켓은 그립이 작았던거죠 ㅜㅜ...

본론들어가 스매쉬를 해봅니다.

공이 맞는순간 스트링에서 나오는소리가 맑게  들립니다.그에따라 공도 깨끗하게 나갑니다.

어쩌다 빗맞아도 팔꿈치엘보에 전혀 진동을 느끼지 못합니다. 어~라...이거뭐지 ㅎㅎ

계속 연달아 20~30개정도를 쳐보니 그립사이즈 큰것땜에 주먹힘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그립잡는 힘을 좀더 키워야할것 같습니다....

서브를 해봅니다...

간만에 토스연습을 많이 해봅니다.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합니다

플랫...슬라이스...스핀..

백드랍에서 올려칠때 신경쓰며 크게 휘둘러봅니다.스윙웨이트가 가벼워 그냥 슁슁 돌아갑니다.

한50개 정도 서브해봅니다....어깨의 부담은 그리 느끼질 못합니다...

운동후가 제일 궁금했습니다...집에와서 팔상태를 체크해봅니다..그전엔 팔꿈치를 펼때 통증이생겨 제대로 펴질못했는데..

신기하게도 팔을 펴도 통증이 없습니다...오늘 편안하게 잘수있겠구나하면서 맘이 편합니다 ㅎㅎ

이제 구매를 준비해야할것 같습니다.솔직히 건강하게 운동하고 싶습니다.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