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라이트 펜타 (275g) 시타 일주일 해보았습니다.

겨울철이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쳐봤는데요

저같은 경우 바볼랏 퓨어 에어로 라이트 (270g) 이라서 무게가 얼추 비스해서 골랐구요

테니스 엘보가 거의 20년동안 걸리지 않았는데 발리받을때 볼을 건드려서 엘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라켓을 검색하다가 도네이 라켓을 알게 되었고 시타를 신청했습니다.

일단 무게가 같아서 별 불편이 없었고요

정확히 맞았을때는 도끼로 장작팰때 정통으로 맞아 쪼개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연습하고나서 엘보는 아프지 않았고요. 그립감도 좋더라구요

새라켓을 구매해서 길들인다면 즐겁게 엘보 안걸리고 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약간 어색했는데 조금 연습하다보니깐 손에 잘 맞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10% 할인쿠폰 받으면 구매해서 사용하면 잘 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