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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존의 라켓과 다른 느낌의 라켓
작성자 BY. y01130407 (ip:)
  • 평점 5점  
시타후기에 앞서서....사실 도네이라는 라켓은 우리나라에선 유명하지 않다. 왜 일까? 홍보가 덜 되어서 이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가 대학교를 다니면서 도네이라는 라켓을 본적이 있다. 90년대 우리나라 테니스 라켓은 윌슨과 프린스가 전부이고 가끔식 한일 라켓을 쓰는 사람들이 존재했다. 물론 도네이는 단 한자루도 볼수가 없었다. 도네이를 쓰는걸 본건 안드레 아가씨가 썼다. 그당시에는 페더러만큼 인기있는 스타였다 그래서 그가 썼었던 라켓을 기억한다. 그리고 나서 그 도네이를 잊고 살았다. 우린 주로 바블랏과 헤드를 20년 넘게 사용했다. 바블랏을 한 13년쯤쓰고 나머진 헤드를 쓴듯하다.
최근엔 헤드 구형 모델 그라핀 xt 285g짜리를 5년정도 사용한듯하다. 이 라켓으로 전국대회 신인부 입상을 몇번한듯하고 그동안 손에도 잘 맞는다. 하지만 생각외로 팔꿈치와 손목, 어깨가 안좋다~~ 운동을 오래해서 일까? 별의별 생각이 다들고 여기저기 치료를 받아본다....그저 그런듯 하다. 누군가 도네이라는 회사가 100년이 되었고 이 라켓이 비싸긴 하지만 최고라고 얘기한다. 불연듯이 지나가는 생각이 대학때 안드레 아가씨가 쳤던 라켓이지...진짜 오래되었네! 근데 국내에선 보기가 힘들어?? 일단 구해서 쳐보기로 하고 시타를 해본다. 우리가 쳤던 종류의 라켓과는 느낌이 완전히 틀리다.속이 꽉찬 느낌의 라켓이고 공을 스윗스팟에 안 맞추면 라켓이 울리면서 진동을 하게된다. 맨처음에는 그걸 몰랐다. 왜 몰랐지?? 이런 종류의 라켓이 없는듯하다. 낯선 진동이였고 경험해보지 못한 진동이였다. 라켓의 감촉도 꼭 물에 젖은듯한 느낌처럼 축축한 느낌이 들고 경쾌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별루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그렇게 몇게임을 했고 팔의 상태를 보았다. 공이 딱딱하단 느낌이 들고 라켓도 젖은것처럼 묵직했지만 몸에는 특별한 무리가 없었다. 참으로 신기한 느낌이였다. 흔들리는 라켓도 이상하고 딱딱하다고 생각한 라켓 프레임인데 몸은 괜찮다....정말 신기한 느낌이였다. 일단 운동하는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편해서 좋았고 엘보를 방지하기 위해서 스윗스팟에 맞지않으면 라켓 자체가 흔들려서 진동을 흡수한다라는 생각까지도 들게 한다. 기존을 라켓을 쳐봤지만 벌써 몸이 도네이 라켓을 원하는듯하다. 한달정도 쳤는데 조금더 쳐보고 스트링도 다른것으로 바꿔보고 해서 도네이 라켓이 완전히 적응할까한다.
우연치않게 접한 라켓이 내맘을 사로 잡았네....^^

이상으로 도네이 라켓에 대한 시타기를 적었습니다. 도네이 100년의 역사에 놀라고 라켓을 쳐보면 더 놀랄듯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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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9-01-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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