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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타후기 : 올우드 Vs 펜타97덴스 Vs 퓨어스타라이크
작성자 BY. ehleeman (ip:)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유투x에서 도네이라는 라켓을 알게되고 시타라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사용후기 작성합니다..


제가 시타 신청한 라켓은 올우드펜타97덴스 2종류입니다.

올우드가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늦어진다고 연락와서 거진 기대없이 있었는데

다행히 3주정도뒤에 기회가 왔고 크리스마스 연휴,연말연시에 즐겁게 경험하게 되었네요


전 테스니 레슨을 받은 지 한 5년 정도되었고

동호회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테니스 게임하면서 매니아가 된것은 한 2년 정도되었습니다.

5년동안 퓨어드라이브(3년) --> 블레이드97 cv (1년)--> 퓨어스트라이커(1년) 이렇게 라겟을 옮겼습니다.

(아마도 곧 도네이 라켓으로 갈아타아 햘 것 같네요)

주로 베이스라인에서 스트로크 중심으로 경기를 하고,  발리 플레이어는 여전히 많이 익숙치는 않지만 노력중인 상태로 여전히 복식 동호회 경기에서는 승률이 좋치는 않지만

그래도 스트로크는 나름 괜찮다는 주윗분들이 평을 합니다.


우선, 올우드와 펜타97덴스를 한번에 받아서 번갈아가면서 시타를 진행했고요

디자인/색상  디자인이나 색상측면에 세련됨은 퓨어스트라이커(흰색/주황)가 한 수 높다고 생각됩니다.

               도네이도 나름, 유광이나 블랙등의 트렌디한 색상으로 진행하나 왠지 모를 어색해 보입니다

스트로크/스매시  일단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것은 펜타97덴스 >> 올우드 >> 퓨어스트라이크 순이었습니다.

                   퓨어스타라이크는 종종 날리는 볼이 나오고, 나름 타격감이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볼이 가벼운 느낌을 주는 반면에

                   펜타97덴스의 경우 평상시 날리는 볼도 모두 베이스라인근처에 떨어졌었고, 타격감이 있으면서도 볼의 무게나 스피드

                   상대편에서 왜이렇게 스트로크가 좋아졌냐고 물어볼 정도로 좋은 타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올우드의 경우도 펜타와 엇비슷하게 날리는 볼들은 많이 없지만 오픈패턴이어서 그런지 타격감은 펜타대비 나쁘지 않지만 볼의무게감이 떨어지는 듯합니다.

                   퓨어스타라이크의 경우 오픈패턴 더 높은 텐션(50x48, 펜타,올우두는 46x44)임에도 오버되는 볼이 많았고, 타구가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발리/서브      발리의 경우는 올우드가 헤드사이즈의 잇점으로 인하여 가장 안정적이고 편한 발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펜타와 퓨어스트라이크의 경우 정확한 스팟에 임팩트되어야지 원하는 발리가 되었으나 올우드의 경우 스팟이 넓어서인지

                  발리의 성공확률이 높았습니다.

                  서브도 발리와 비슷하게 올우드일때가 가장 안정적이고 원하는 위치에 서브를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컨트롤/스핀    제가 스트로크스타일이 플랫성에 가깝고 많은 스핀이 걸리는 드라이브성이 아니다보니 스핀량은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습니다.

                 컨트롤의 경우 펜타의 가장 우수했습니다. 앵글샷이나 크로스 스토로크, 패싱샷등 전체적으로 원하는 제구를 할 수 있는 것은 펜타 였습니다.

                 하지만, 올우드도 나쁘지 않았으며, 펜타의 경우 스팟에 정확히 임팩트되어야만 하기에 정확한 임팩트의 어려움은 있습니다.(자주치고 익숙해지면 좋아지겠죠)                   퓨어스타라이크의 경우 그렇게 컨트롤이 잘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은 팔의 충격에 관한 부분입니다.

도네이 라켓이 장점으로 내세우는 여러가지 기술적 부분을 잘 모르겠지만...사용후 팔의 부담은 확실히 줄었음을 느꼈었습니다.

제가 기존 사용한 라켓 특히 블레이드97의 경우 여러가지로 좋았으나 토,일요일 3~4시간을 치고서 월욜아침이면 팔의 엘보등이 근육통처럼

무겁고, 뻐근함을 느꼈고 이러다 엘보오겠다싶어서 퓨어스트라이크로 갈아탔는데, 퓨스도 나름 좋았는데, 여전히 월욜아침은 주말에 무리하게 쳤는 지

안쳤는지를 확실이 보여 주었습니다.(주중에 쉬면 괜찮아졌고, 그러다 주말에 또 치고 했었는데)

도네이 라켓은 이런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엘보에 특화된 라켓이라고 하여서 그런지, 정말 크리스마스 연휴를 매일 코드에 5~6시간 있었지만

팔에 무리감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세련됨, 범퍼/그립/이음매 등 전반적 마감작업은 더 개선되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초보자이고 주관적인 부분이 있지만

추천을 한다면 초보 동호인들이 사용하고는 데는 올우드가 베스트이고, 나름 파워풀한 스트로크 플레이는 펜타97덴스를 사용하면 딱이다 싶습니다.


이렇게 시타의 기회를 주신 도네이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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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9-01-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레임 위주로 개발된 제품이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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