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2살에 열심이 친지는 약 10년 정도에 마른타입니다.(176에 65정도)참고하세요..

 스타일 - 파워있게 때리는걸 좋아하구요..겜돌이 스타일 아닙니다.^^: 서브 강하게 넣는거 좋아하고요..엄청감아치는걸 좋아합니다.

라켓은 퓨어에어 .300g 로 3년째 쓰고 있네요..^^제일 오래 사용하고 있네요..브랜드별 거이 다 써본거같아요..

12월 12일에 올우드 헥사를 시타신청해서 받았네요..

이미지 이쁘네요..^^ 처음 쓰는 라켓이라 흠이 잘않보이더군요..

디자인 맘에 들었습니다. 줄은 각줄은 도네이꺼인듯..회색줄은 모르겠더군요..

처음 스트록을 치는데 이거 모지..ㅠㅠ 컨트롤도 않되고 날렸다 짧았다..ㅠㅠ

줄을 끈었습니다. 줄이 이상하더군요..쓰던줄로 8천원 공임주고 다시 갈아왔어요..

캐논에 스콜피온 탄력도 좋고 로스도 천천히 오고..46/44 (최근에 52에서 많이 내렸습니다.)

처음느낌은 이제조금 되는거 같네..ㅎㅎ 쓰던줄이라서 그런가..

근데 무언가 어색했습니다. 라켓고 공이 맞는 느낌이 조금 느리다..설명하기 힘든 무언가 있네요..

몇일 치면서 충격을 먹는 느낌이라는 쓰는데는 불편하지는 않아지더군요..

모양- 22미리 얇은 막대기 같아요^^ 에어로 쓰다보니..

그립- 1/4인데 바블랏을 쓰다가 만지니 얇은게 잡기는 편했어요..특히 발리할때..^^

스트록 - 힘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힘으로 누르면 빌리는 그런 느낌...바디가 얇은데다 강성이 낮아서 생기는 느낌

        들었습니다.

발리 - 조작이 편했어요 이븐인데도 그립이 작아서 그런지 아주 편했구..빵이 크다보니..에어로보다 편했어요

서브-힘이 잘실리지는 않는거 같구, 스핀은 보통라켓보다는 잘걸립니다.

 
정리해보면 복식라켓같은 게임돌이형 에게 잘맞는듯한 라켓.. 강하지는 않지만 잘 감기고 발리가 편하게 할수있는거 같아요...충격흡수부분은 사실 팔에 많이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겠지만 느낌이 덜한건 사실입니다.

요건 내라켓이 아닐듯한 느낌을 받고 있을때 도네이 시타신청해 두었던 2번째 라켓이 도착을 했네요..^^

요건 에어로하고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질감이 덜하길 바라면서 신청했던겁니다.

그려서 벨런스를 비교하고자...허접하지만 ^^ 이해해주세요.

배경은 보지 마시길^^ ㅎㅎ

에어로가 해드가 가볍네요..도네이는 둘다 이븐에 가깝네요..

이제 코트로 갑니다.

무게감 = 올우드 보다 무겁게 느껴지네요..느낌만..제원은 같으니..패스..

스위웨이트 - 장비가 없으니 몸으로 느낀점은 에어로가 젤로 가볍고, 올우드, 포뮬러..순으로 무겁게 느껴졌으나

   아주 많이 차이나진 안는것 같아요..

그립은 = 도네이가 두제품 얇아요..^^ 생각보다 괜찮네요..에어로 손잡이 갈아네고 싶네요..ㅎㅎ

스트록 = 젤로 칭찬해주고 싶은게 요겁니다. 에어로와 비슷하지만 에어로 처럼 미친 스핀은 없네요..하지만

  크게 이질감 없는 그런 스핀과 파워가 나오네요..맘에 들어요..충격흡수부분도 올우드 보다 프레임이 두꺼워서 그런지

  안전감도 좋아진거 같고..음...때리기 좋은거 같아요..

  올우드처럼 밀리는 느낌은 없네요...

발리 - 에어로와 비슷하네요..하지만 조금 묵직한 느낌이 더 듭니다. 잘 받쳐주는 느낌..

서브 - 힘이 잘실리고 스핀도 올우드 보다 잘걸립니다.

정리해보면 안전감도 높고, 파워도 좋으며 스핀도 량도 많아서 에어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적응 하면서

  엘보에 도움을 줄것같은 라켓이네요..^^

몇일 더 처보고 다른 부분이 생기면 수정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