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약 20년 이상 해 왔다.

그런데 근래 들어서 어깨가 좀 묵직하고 통증이 수반되어

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 동안 던롭을 사용하고 있었는 데

몸에 맞지도 않고, 공도 밖으로 잘 나가는 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런데 우연하게 블로그 이웃을 통하여 도네이코리아를

알게 되었다.

엘보에 특화된 라켓이라는 것에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시타 신청을 하였다.

그 동안 약 10일간의 기간에 최소한 5번정도는 게임을 하면서

사용을 해 밨다.

처음에는 라켓에 공이 닿으면 "틱틱"한다는 느낌이 왔다.

포핸드로 치면 밀리면서 나가야 되는 데 앞에 툭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어깨에 힘이 더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랬는 데

약간은 공에 스핀을 주면서 밀어주니까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안착을 한다.

그리고 발리를 해 보면

주로 사이드로 빼면서 발리를 잘하는 데

아웃이 되어야 하는 데 "팅"하면서 네트 밑으로 낙하된다.

스매싱도 훨씬 효율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복식에서도 파트너와 호흡이 잘 맞으면서도

어깨의 통증도 훨씬 덜하다.

구매하여 사용할려고 한다.

새로운 느낌 즉 "팅"하면서 반발력도 좋으면서도

공을 힘껏 쳐도 라인 밖으로 나가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