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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뮬러펜타 300g 시타 후기
작성자 BY. luicho (ip:)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 남성, 175/75kg, 구력은 이제 막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한참 테니스의 재미에 빠져서 조금 무리를 했던 탓인지.. 반갑지 않은 엘보가 찾아왔네요.. ㅜㅜ

수소문끝에 엘보에 좋다는 몇가지 라켓중 도네이를 알게 되었고, 무료시타 기회가 있다는 Good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타해본 라켓은 포뮬라펜타, 올우드, 올우드라이트 입니다. (아낌없이 시타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세가지 라켓의 공통된 특징으로는 '잔진동이 확실이 덜한데..'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공이 라켓 테두리에 맞거나 했을 때, 타사의 딱딱한 라켓들은 손에 '띠이이잉~~'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도네이 라켓은 '띡.' 하고 짧은 느낌으로 끝나더라구요..

반면에 임팩드시 타구감은 또 약간 강성 라켓으로 '딱'하고 치는 느낌이어서 약간 의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럽다는 라켓으로 낮은탠션 스트링(46/44정도) 적용했을 경우, 임팩트시에 제가 받은 느낌은 약간 '띠용~'하고 공이 나가는 느낌이었거든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순수히 구력이 2년밖에 안된.. 제 개인이 받은 느낌임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도네이 라켓의 특징이 받는입장(충격) 에서는 부드러운 라켓의 느낌이, 때리는 입장(임팩트) 에서는 딱딱한 라켓의 느낌이었네요..


올우드라이트는 저에게는 약간 가벼운것 같아서 몇번 안쳐봤구요..

포뮬라팬타와 올우드의 느낌을 비교하자면.. 포뮬라가 스트록시 볼빨(?)은 확실히 좋았구요.. 올우드는 전위에서 발리플레이시에 좀 더 정확히 면을 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300g 라켓을 사용하지만, 볼빨(?)면에서 평판이 가장 좋은 97펜타도 한번 시타해보고, 포뮬러팬타 or 97펜타중 하나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약간 아쉬웠던점은.. 기존라켓과 같은 1/4그립인데, 그립사이즈가 약간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그립의 쿠션이 얇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저한테는 3/8그립이 적당해 보이네요.   

결론적으로 엘보의 회복과 부상방지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 라켓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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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8-10-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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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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