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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우드 시타기
작성자 BY. giffjun (ip:)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시타라켓 반납 택배 보내자마자 글을 작성합니다.

기존에는 좀 파워를 중시했어서 주로 프레임이 두꺼운 라켓을 쓰다가

샷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프레임이 얇은 라켓으로 옮겨탔습니다.



그런데 저의 폼의 문제인지 프레임이 얇은 라켓(윌x 블xxxx)으로 갈아타자 마자 엘보우에 무리가 많이 생기더군요

심한건 아니었지만 운동 후마다 느껴지는 오른쪽 엘보우와 그 위쪽으로 느껴지는 미세한 통증들이 누적되는게 느껴지더군요.


테니스는 제 평생 운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싶어서 엘보우에 부담이 덜 가는 라켓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들 많이 아시겠지만 프로케넥스와 뵐클 등이 유명한데 제가 원하는 스펙들은 국내에서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너무 비싸거나....

그래서 도네이 라켓을 알게됐는데 마침 시타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한번 써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타후에 라켓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테니스 고수가 아니라서 항목(정확성, 파워, 스트로크, 스핀 등)별로 점수를 모두 매기기는 힘들지만

일단 300g이었지만 조작성이 좋았고, 파워도 프레임 두께 대비해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헤드사이즈가 커서 발리에도 나쁘지 않았고요.

복식용이라고 광고는 했지만 꼭 복식용에 한정짓지 않아도 스트로크 면에서 기존에 쓰던 브랜드 라켓들 대비해서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바볼랏은 제외 ㅎㅎ;;)


도네이 라켓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가장 중요한게 팔에 부담이 얼마나 가냐는 부분인데요.

솔직하게 작성하면 팔에 전혀 부담이 안가지는 않았습니다. 운동후에 약간의 묵직함은 남았지만 그래도 이전에 사용하던 라켓보다는 훨씬 무리가 덜 가는게 느껴졌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오래 써볼수 있는 라켓이라는 믿음이 가더군요~


펜타97도 써볼까 했지만 올우드로도 충분히 만족해서 올우드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시타한번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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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18-09-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우드 시리즈가 저희 제품중 복식 단식 플레이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가장 무난한라켓에 속합니다.
    바볼랏 라켓은 프레임 자체의 강성이 강해서 파워가 좋은 편이지요 반대로 그로 인한 단점도 있지만요
    그래서 여러 라켓을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라켓을 찾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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