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에어로젤 300을 오래썼던 테니스동호인입니다.

 원래 강한 타구감보단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했던터라 그와 비슷한 느낌의 라켓을 찾던중 같은 동호회 형님의 권유로  도네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타 신청을 하고 받은 라켓을 써본 느낌은

1.편안해서 피로감이 전혀 없다.   

2.조작성이 좋고 휘두르기 쉽다. 밸런스와 프레임 두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라켓 실제 무게보다 플레이 할때  가벼운 느낌

3.발리가 편하해서 복식에 용이하다.

4.스트록과 서브 파워는 평균치 이상이다.

정리하자면 대부분의 능력치가 평균이상이고 몸에 무리가 없는 편안함과 복식에 용이한 점이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팔에 통증이 있으신분들, 오랫동안 운동해도 편안함을 느끼고 싶은신 분들은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 확신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