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라켓으로 먼저 사용 후 만족하여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켓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레드색상이 추가된 유광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네요.
참고로 제 스펙과 제원은..
연식 48세 170cm/72kg 구력은 어렸을때 아버지 따라서 코트에 놀러 다니고 어깨너머로 혼자 놀고 20살때까지 동네에서 친구들과 그냥저냥 치다가
사회생활로 인하여 테니스와 인연을 끊었다가 작년 7월부터 렛슨받고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약 28년만에 다시 시작한 거죠.
어렸을 때 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발전이 빠르다고 코치가 칭찬해주네요^^
를럽에 가입해서 게임도 곧잘 합니다. 물론 상급자회원들과의 격차는 크죠.
제 플레이 스타일은 발리보다는 스트로크(원핸드백핸드)플레이를 즐겨하고 백헨드도 슬라이스보다는 드라이브를 즐겨합니다.
첫서브는 스핀이 가미된 플랫성이고 세컨은 슬라이스성 스핀을 넣습니다.
발리는 아직까지 취약한 부분이고 지금 발리를 중점적으로 렛슨받고 있습니다.
이런 스펙인 저의 사용소감으로는..
무게가 가벼운데다가 밸런스도 중간정도에 형성되어서 그런지 스트로크시 팔에 무리가 없네요.
도네이 스트링은 스트로크시 좀 튀는 느낌이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럭실론 4G 소프트로 46/44로 매었구요.
그렇게 하니 볼이 라켓에 오래 머무는 느낌이 향상되었고 스트로크시 진동도 훨씬 감소하였습니다.
발리도 안정적으로 깔려들어가고요.
탑스핀도 훨씬 잘 먹힙니다.
경량때문에 처음에는 타구에 힘이 없는 듯 네트에 자주 걸리거나 강한 샷이 나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적응되어서 스트로크는 예전의 스피드와 강도를 회복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진동이 없기 때문에 스트로크를 마음 편히 구사할 수 있고 베이스라인 밖으로 나가는 범실률이 줄었어요.
스위스팟을 벗어나도 팔꿈치와 손목에 데미지가 없네요.
윌슨 프로스태프,요넥스브이코어,뵐클에어로라이트 3가지 갖고 있는데 아마 방출내지는 창고로 갈 것 같아요ㅎㅎㅎ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뮬러라이트펜타 신형을 구입하셨군요
신형은 디자인 측면에서 많은 분들의 요구에 따라 카본이 보이는 블랙에 레드 칼러를 넣었습니다.
스펙에서도 밸런스를 325미리로 내리고 탄성을 조금 높였습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3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오버그립 10개를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