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대 초반으로 구력은 20년 이상되었고,  엘보가 오기전까지 해드 라디컬 S(280g)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엘보가 심하여 쉬고 있던중 우연히 테니스 밴드에서 도네이 라켓이 엘보에 좋다는 정보를

접하게 되었으며,

바로 포뮬러 라이트 펜다, 프로원 102, 슈퍼라이트 114 등 여러라켓을 시타하고,

시타결과 가장 가벼운 슈퍼라이트 114 라켓이 팔에 무리가 가장 적어 라켓을 구매하여 3개월 가량 지난

지금 엘보가 거의 낫아졌습니다.

그래서 주변 연세드신 동호인분들께서도 제 라켓으로 시타해보고 가벼우면서도 파워와 반발력이

뛰어나다고 제게 부탁하여 2자루를 구매해 주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제 엘보가 거의 낫고하여 좀 무게가 있는 라켓으로 바꾸려 하였느나 슈퍼라이트 114에 적응되어

다시 라켓을 주문하며, 엘보가 있으신 분이나, 연세 드신분, 여성동호인 분들에게 가벼우면서 파워가 좋은

슈퍼라이트 114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