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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슈퍼라이트 114 후기
작성자 BY. andysis94 (ip:)
  • 평점 5점  

저는 우선 테니스에 입문한지 7개월에 접어드는 여성 초보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지인이 주신 요넥스 라켓(280g)을 쓰고 있고 슬슬 테니스에 빠져들면서 제 라켓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리저리 알아보던 찰나에 도네이를 알게되었습니다.

초보자이다 보니 어떤 라켓이 나한테 맞는지 기준도 명확이 없었고 무작정 가장 가볍다는 슈퍼라이트 114 시타를 신청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가벼워서 공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지만 직접 쥐어보니 생각과 정말 달랐습니다.

기존 라켓과 비교해서 들어봤지만 그냥 들고 있을 땐 큰 무게 차이는 못 느꼈는데 (아마 114의 밸런스가 헤드 헤비형이라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스윙할 땐 114의 절대적 무게가 기존 라켓보다 가벼워 조작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헤드가 묵직한 감이 있어 가벼운 라켓임에도 불구하고 공이 묵직하게 나간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발리할 때 난생 처음 엘보가 아팠었는데 타 제품에 비해 충전재가 꽉찬 타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114로 칠땐 충격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충격 흡수율이 대단했습니다.. 여담으로 초보라 라켓 프레임으로 공을 쳤는데 손, 엘보 쪽이 하나도 안 아프고 공이 그대로 나가던 건 아직도 안 잊힙니다.. (프레임이 넓어서 잘 못 쳐도 스윙만 잘 간다면 잘 나가더라고요 ^^ 물론 더 연습해서 프레임에 맞추면 안되겠지만요 ㅎㅎㅎ)

 그립도 시중 라켓보다 짧아서 처음엔 힘들었는데 오히려 적응되니까 /백 전환이 더 빨라졌고 안정적이게 됐습니다.

두서없이 후기를 적었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슈퍼 라이트 114는 충격흡수율과 공의 힘이 실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앞서 말씀드린 장점들로 저같이 초보 및 입문자거나 라켓에 힘이 잘 안 실리는 여성에겐  최고의 라켓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중에 많이 있는 유명 브랜드의 라켓, 어떤지 체험해보진 못했지만 한번의 시타 경험이 강력했고 느낌을 믿고 제 라켓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추신. 제 회사 동료분도 엘보로 고생하시고 계신데 의심의 눈초리로 보시다가 한번 써보시고는 도네이로 갈아타신다고 하십니다. 말보다 경험이라고 여러분도 한번 시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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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17-11-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도네이 후기 게시판에 여성분의 후기가 거의 없었는데 여성분의 관점에서 후기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슈퍼라이트114는 헤머형 라켓으로 공에 힘을 실는데에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280그램대의 라켓을 사용하셨다면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3000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12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5만포인트 적립해 드립니다.
    3달에 한번씩 진행 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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