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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우드 라이트 헥사의 장단점
작성자 BY. yiin10 (ip:)
  • 평점 5점  

전 이 라켓을 3자루 가지고 있습니다.

3년 전 오랫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헤드 인스팅트 MP가 오래되기도 했고 오랫만에 운동하다보니 조금 무겁다는 생각도 들고, 갑자기 운동하다보니 팔도 조금 뭉치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오랜시간 검색과 지인의 추천을 받아 시타를 해 본 후 2자루를 구매하였고  이후 추가로 한자루를 더 구매하였습니다.


간간히 운동을 하다가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려하는 국면에서 내가 가진 올우드 라이트 라켓이 조금 멍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 바볼랏 퓨어 에어로와 비교한 느낌입니다. 라켓이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아님 라켓이 원래 그런건지 궁금해 지기 시작해서 거의 새라켓으로 시타가 가능한 본 무상시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타한  제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47세이며 대학동아리를 통하여 테니스를 시작하였으며 근력은 좀 있는 편이며 테니스 실력은 나가 본지는 넘 오래되긴 했지만 전국 신인부 본선 진출해 오후까지는 간신히 놀고 올 실력 정도입니다.


장점입니다

1. 엘보에는 정말 좋습니다. 테니스 동호인 치고 팔이 안 아픈 사람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라켓은 정말 팔을 편안하게 해주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팔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간다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아니 모든 테니스 동호인에게 1자루 가지고 계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도네이 라켓도 이 점에 있어서는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본인에 맞는 모델을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2. 확실히 발리에서 장점이 있는 라켓입니다. 조금 빗맞더라도 넘어가 줍니다. 동호인 테니스가 버티기 게임이고 복식이 다수를 이뤄 발리가 매우 중요한 점을 고려하면 이 점은 매우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3. 스트로크도 조금 빗맞더라도 넘어가 줍니다. 신기하게도 날라서 아웃될 공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스팟이 좀 넓다는 느낌. 그리고 슬라이스 구사시 구질 컨트롤보다 코스 컨트롤이 더 좋다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4. 서브에 있어서는 스핀서브보다 슬라이스 서브가 잘 구사된다는 매우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듀스코트에서 앵글로 슬라이스 서브가 매우 잘 구사됨을 느꼈습니다. 스매싱도 매우 준수하다는 느낌입니다.


5. 전체적으로 팔에 편안함을 주면서 스팟이 넓어서 어떻게든 공을 넘기게 해주고 발리가 상대적으로 잘되어 넘기고 버티는 동호인 복식에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단점입니다.

단점은 전체적인 느낌으로 적어보겠습니다. 획실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라켓이라 조금의 아쉬움을 적어보겠습니다.

3자루를 보유하고 있고, 간간히 바볼랏 에어로로 운동을 하여 에어로와의 비교일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봐주세요


조금 멍먹하다는 느낌입니다. 기존 3자루 중 2자루는 사용감이 있는 라켓인데 이 라켓에 비해서는 덜하긴 했습니다.확실히 새라켓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ㅎ

넘어는 가는데 날카로움은 덜한 느낌 아닌 느낌 ㅎ 본인보다 상급자와 경기시 계속 넘겨주며 버텨야 하잖아요 그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 근데 좀 맘 먹은 대로 소이 패고 싶을 땐 조금 날카롭지 않은 느낌.


스윙시 라켓 무게에 비해 무겁게 느껴집니다. 285인데 300과 별반 차이가 안나는 느낌 약간 이븐 밸런스인 점을 고려해도 그런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스팟이 넓은데 약간 정 스팟은 아닌 느낌. 과녁으로 따지면 10점은 다른 라켓과 비슷하나 8,9점이 다른 라켓에 비해 넓은 느낌. 그렇다고 10점이 좁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스핀보다 조금 직진성이 강한 라켓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감기는 까다로운 볼을 치고 싶다면 스핀줄로 보완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만족도는 9.1정도. 구매 권유 지수는 10점입니다. 건강하게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라켓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만족도에서는 날카로움이 조금 덜해 조금 뺐습니다.ㅎ

만약 팔이 하나도 안 아프고 앞으로도 안 아플 거라면 제 기준 9.3  정도인 바볼랏 에어로를 쓰겠지만 그럴  확률은 거의 없잖아요!  에어로가 엘보 브레이커 라켓인데 말이죠


사용감있는 올우드는 초보인 다른 분에게 보내고 나머지 자루와 에어로로 계속 운동하며 전국대회도 나가보고 본격적으로 더 느껴 볼 생각입니다. 사실 그래서 한자루를 더 구매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에어로를 한자루 더 구매하고 올우드를 병행하는 방법과 선택의 기로에서 말이죠  ㅎ



제 시타기는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시타해 보셔서 본인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2일 시타기간 중 5일 정도 시타해 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해보고 싶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아쉬움은 새 라켓 구매로  메꾸어야 하나요 ㅎ 고민이 됩니다 ㅎ

 

이상입니다. 무로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 측에 감사드리며 모두들 건강하게 즐테하세요 ㅎ

첨부파일 20240307_0740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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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24-03-07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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