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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펜타 99 시타 후기입니다~
작성자 BY. zisouka (ip:)
  • 평점 5점  

아직 7일 정도 시타가 더 남아있지만 펜타99 시타기 남기려합니다~


일단 저는 구력 3년 6개월 정도. 신인부 1.2회전 정도 올라가는 초보 입니다.

키는 174 몸무게는 78정도 나가는 체형이고

주로 포핸드는 세미웨스턴그립에 감아서 스핀을 많이 넣어 낮고 길게 치고

백핸드는 투핸드에 포핸드보다는 좀 더 스핀량을 줄이고 눌러치는 스타일입니다.

서브는 킥서브를 주로 퍼스트 세컨 둘다 넣고

발리도 길게 눌러 깔리는 스타일로 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라켓은 바볼랏 에어로 98입니다.

시타한 라켓인 펜타 99와 비교해서 후기를 남깁니다!


전체적인 느낌: 처음보는 아주 얇은 프리임이라 스윙이 시작된 후 라켓헤드가 아주 빠르게 잘 돌아갑니다. 에어로98보다 밸런스가 5미리정도 높아 첫 반응이 살짝 느린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윙스피드가 잘 나와 커버되는 느낌입니다. 얇은 프레임이지만 진동이 빠르게 감소하는 느낌입니다.


포핸드: 에어로가 스핀이 많은 라켓인데 펜타99도 스핀량이 많습니다. 확실히 헤드가 공을 잘 제압해서 스핀량을 늘려주는 것 같습니다. 플렛하게 때려칠 때도 바운드 이후 낮게 깔려가는 것이 보일 정도로 스트록의 만족도가 있습니다.


백핸드: 투핸드로 치다보니 가장 이질감이 적었습니다. 스핀을 걸거나 눌러서 때려칠 때도 컨트롤이 가장 잘 되었습니다.


서브: 서브도 스핀량이 받쳐주니 킥서브시 바깥쪽으로 튀어오르는 양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프레임의 두께 때문인지 적응이 덜된 탓인지 묵직한 스핀이라기 보다는 많이 튀어오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발리: 구력이 얼마 안되다보니 가장 취약한 부분인데..

포와 백으로 빠르게 반응 하는것이 조금은 어려웠고. 이런 점을 바탕으로 정타를 맞추기 어렵다보니.. 손목에 어느정도 진동이 있었습니다. 다만 구력이 되시고 발리가 좋으신 분들에겐 해당이 없으니 

공을 제대로 맞췄을 땐. 잘 눌려서 길게 뻗어나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센볼을 받을 때도 가져다 대면 적당한 컨트롤로 보내주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일 신기하고 생소했던 펜타 99의 시타를 제일 먼저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프로원 97 헥사와 포뮬러 헥사의 시타를 해보고

어떤 라켓을 고를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료 시타를 하게 해주신 도네이 코리아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상 펜타 99 시타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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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NAY 2023-08-02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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