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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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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원 97 펜타 덴스패턴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작성자 BY. jellycle (ip:)
  • 평점 5점  

안녕하십니까! 테니스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는 초보입니다.

2년간의 레슨을 받고 이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의 부족한 실력이여서 시타기란 걸 작성하는게 두렵기도 합니다.

라켓 선택에 있어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동호인들도 있을 것 같아 용기내어 써봅니다.

평소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지만 수중에 라켓이 많이 선뜻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무료 시타 행사를 통해 경험해 보게 되어서 부족하지만 기회를 제공한 도네이 코리아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8년전 처음 테니스를 배우면서 사용한 라켓이 헤드사의 마이크로젤 래디컬 MP(HEAD MICROGEL RADICAL MP / 295G / 18X20 / 이하: 'MG')였습니다.

(링크: http://www.tennis-warehouse.com/Reviews/HMGRAD/HMGRADReview.html )

그 때는 패턴이 뭔지, 무게가 뭔지 모르고 샾에서 추천해 준 최신 라켓이라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이형택 선수가 쓰는 라켓이라는 말에 넘어갔습니다.

약간 가볍게 느껴졌지만 젊고 힘이 있던 때라 휘두르는 재미로 레슨을 열심히 받았지만 포핸드 레슨만 4개월 정도 받고는 사정이 있어 잠시 테니스를 접었습니다.

 

 

결혼과 이직으로 5년간의 공백을 가진 후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테니스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레슨을 받으며 라켓과 장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 때 사용한 라켓이 윌슨사의 프로스태프 90(WILSON PROSTAFF / 340G / 16X19 / 이하: PS90)요넥스사의 이존 AI 100(YONEX EZONE AI 100 / 300G / 16X19 / 이하: AI100)였습니다.

(링크: http://www.tennis-warehouse.com/Reviews/PS90/PS90Review.html / http://www.tennis-warehouse.com/Reviews/YAI100/YAI100Review.html )

 

패더러에 대한 동경으로 'PS90'을 사용했을 때 포핸드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지만 백핸드시에 엘보 증상이 오게 되어서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레슨을 받을 때에는 괜찮았지만 실제 경기에서 조작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좀더 사용하기 편한 라켓을 찾아보고는 당시 유행하던 'AI100'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배운 라켓이 덴스패턴이여서 그런지 오픈패턴의 라켓은 공이 베이스라인을 많이 넘어가 힘을 빼는데 고생을 좀 했습니다.

하지만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결국 다시 덴스패턴의 라켓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몇자루의 덴스패턴의 라켓을 테스트하며 사용 중 입니다.


프로원 97 펜타와 비슷한 스펙의 다른 덴스패턴의 라켓과 비교하며 작성하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도네이 프로원 97 펜타 덴스패턴이 최근 1년간 꾸준히 사용하던 라켓 스펙과 유사하고 스트링 구성 또한 비슷하여서 비교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덴스패턴입니다. 스트링 텐션은 메인은 42~44, 크로스는 40~42입니다.

덴스패턴의 타구감이 마음에 드는데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살려보고자 인조쉽은 한롤을 사서 대부분 크로스로 매어서 씁니다.

메인은 스트링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카페등에서 추천해주는 폴리를 단품으로 그때그때 구매해서 매는 편입니다.


초보인 제가 무거운 덴스패턴의 라켓을 사용하는 이유는 처음에 레슨을 받으면서 배운 때려치는 자세를 유지하다 보니

플랫형 포핸드 구질이 나와서 반발력가 높은 라켓을 사용하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는 공이 많이 나와서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임팩트 했을 때의 묵직한 손맛은 가벼운 라켓을 사용했을 때 느끼지 못했던 느낌입니다.

뿐만아니라 발리 레슨에서도 덴스패턴의 경우 공이 묵직하게 깔리는 걸 느낄 수 있지만 오픈패턴에서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직 근력이 있으니 최대한 무거운 덴스패턴의 라켓을 사용해 보자 하는 마음에 꾸준히 덴스패턴의 라켓을 사용합니다.


현재 가장 애용하는 라켓은 프린스사의 투어 95(2014)윌슨사의 블레이93(2016)입니다.


도네이 프로원 97 (이하: 프로원97)       (스트렁웨이트: 331g / 발란스: 315mm / 메인: 도네이 폴리(7각줄), 크로스: 원형폴리(?))

(링크: http://donnayxenecor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2&cate_no=24&display_group=1)


프린스 투어 95 (이하: 투어95)              (스트렁웨이트: 347g / 발란스: 310mm / 메인: 탑스핀 맥스로테이션(4각줄), 크로스: 슈퍼스트링 V5 하이스피드(인조쉽))

(링크: http://www.tennis-warehouse.com/Reviews/PT95/PT95Review.html )

 

윌슨    블레이드 93 (이하: 블레이드93)  (스트렁웨이트: 350g / 발란스: 310mm / 메인: 솔린코 투어바이트(4각줄), 크로스: 테크니파이버 HDX (인조쉽))

(링크: https://www.tennis-point.com/wilson-blade-93-tour-racket-exclusive-00703503050000.html )

 

바볼랏 퓨어 콘트롤 95 (이하: 퓨콘95)    (스트렁웨이트: 350g / 발란스: 305mm / 메인: 솔린코 하이퍼G(4각줄), 크로스: 슈퍼스트링 V5 하이스피드(인조쉽))

(링크 : http://www.tennis-warehouse.com/Reviews/PC95/PC95Review.html )

 

윌슨    식스원 95 (이하: 식스원95)        (스트렁웨이트: 358g / 발란스: 305mm / 메인: 솔린코 투어바이트 소프트(4각줄), 크로스: 폴리파이버 폴리하이테크 (원형폴리))

(링크: http://www.tennis-warehouse.com/reviews/619518/619518review.html )

 

주로 투어95블레이드93을 경기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오늘 난타와 3게임(4시간) 모두 프로원97을 사용했습니다.

 

먹먹한(mute) 느낌에서 짱짱한(crispy) 느낌으로 가는 순서대로 표현하자면

퓨콘95 - 투어95 - 프로원97 - 블레이드93 - 식스원95 순입니다.


퓨콘95은 컨트롤이 뛰어난 라켓이지만 파워가 아주 낮은 라켓으로 스윗스팟이 작고 모든 힘을 다해 스트록을 해야 해서 그만큼 근력과 체력이 필요한 라켓입니다.

 

식스원95은 다른 라켓에 비해 파워는 뛰어나지만 스윙웨이트가 워낙 높은 라켓으로 2게임 정도 하면 팔에 무리가 간다는 생각이 드는 라켓입니다.


퓨콘95식스원95은 극과 극의 느낌을 받은 라켓으로 손이 잘 가지는 않지만 가끔씩 사용하는 라켓입니다.

 

투어95퓨콘95에 비해 파워가 높고 먹먹함도 덜 하여 손맛이 좋은 편으로 스윙이 빠르게 나오지만 프린스 특유의 타구감에 아직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블레이드93는 현재까지 저에게 가장 이상적인 라켓으로 파워와 손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작은 헤드사이즈으로 인해 미스 샷이 많이 아직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 라켓입니다.

 

프로원97은 먹먹하지도 않고 짱짱하지도 않은 따~악 중간 느낌으로 '투어95'와 '블레이드93'의 중간쯤에 위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프레임이 얇아서 쉽게 라켓이 돌아나오면서 공이 라켓 면에 맞는 순간까지는 경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히팅순간 갑자기 툭~하면서 이전에 쓰던 라켓에서 느껴졌던 잔진동이 팔에 전해지지 않습니다. 오묘합니다.^^

아마도 프레임을 가득 채운 마이크로 캡슐의 역할일 것 같은데 제가 원하는 타구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묵직한 손맛도 일품입니다.


윌슨사의 Countervail기술이 접목된 라켓도 잠깐 사용해 보았지만 기존 라켓들과는 너무 다른 타구감에 당황스러웠습니다.

내가 공을 어떻게 얼마나쳤는지 알 수 없는 라켓이여서 선뜻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먹먹한 느낌보다는 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로원97은 맞는 순간 느낌이 기존 라켓과 같아서 손맛이 느껴지는 라켓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엘보 보호용 기술이 접목된 많은 라켓들이 타구감에서 기존 라켓들과 차이가 나서 쉽게 적응하기 어렵다는 글을 많이 보았고

저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만 프로원97펜타의 경우엔 그런 이질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프로원97펜타는 5개의 라켓 중에 무게는 가장 가볍지만 가볍지않은, 묵직한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라켓입니다.


기존 라켓대비 가벼운 웨이트로 인해 라켓이 빠르게 나가면서 잘 되지 않던 래깅도 되고 공도 조금 더 보게 되더군요.

임팩트 지점이 조금은 앞으로 이동했는지 제가 보더라도 공이 길게 떨어집니다.

상대방 역시 공이 길고 묵직하게 떨어져서 히팅포인트가 조금만 뒤로 가면 쉽게 받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기존에 비해 공이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저에게 잘 맞는 라켓같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기쁘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라켓들이 저에게 맞지 않음을 너무나 잘 알게 해줘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조작성은 다른 라켓과 사실 비교할 게 없습니다.^^

비교 라켓들의 발란스가 프로원에 비해 헤드라이트쪽이라도 '무게가 깡패'인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15g~25g 정도 가벼운 라켓이니 당연히 조작감은 이전 라켓에 비해 월등히 좋습니다.

특히 경기 중 상대방의 로브에 대응하거나 네트에 빠르게 다가서서 컨트롤하기 편했습니다.

다소 늦은 대응에서도 빠르게 헤드가 돌아나와 좋은 임팩트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최근까지 승리보다 패가 많은 경기를 했지만 오늘 만큼은 수월하게 승리를 많이 했습니다.

지켜보시던 선배 동호인들도 경기력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해주시니 다 프로원97덕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도네이의 가장 큰 장점은 엘보에 대한 방지 효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어95를 처음 접한 것도 엘보에 대한 두려움이였습니다.

프린스사의 라켓들이 그나마 엘보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엘보가 오진 않았지만 레슨과 경기 후 한번씩 팔꿈치가 시큰거리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2배나 오랜 시간동안 경기를 했지만 팔꿈치가 신기할 정도로 편했습니다.


이래서 도네이 도네이 하나 봅니다.(마이크로 캡슐 욘석.... 정말 다재다능합니다.)

다른 엘보 보호용 라켓은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엘보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졌습니다.


같은 클럽에 코치님 포함 두 분이 이미 엘보로 고생하시는데 최근에 도네이로 바꾸셨습니다.

한분은 포뮬러 라이트 펜타, 한분은 프로원 102 펜타인 듯 하였습니다.

그것이 도네이 라켓을 처음으로 가까이서 접해본 계기가 되었고 시타 역시 그로 인해 신청하였습니다.

 

두 분 모두 클럽 회원분들께 도네이 라켓 홍보를 많이 하십니다.

오늘도 옆에서 도네이 라켓 자랑을 하고 계시더군요.

엘보에 대한 고민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시네요.

옆에서 거들고 싶었지만 제가 말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일꺼 같아서 참았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클럽에 도네이 라켓이 많이 퍼질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듭니다. ^^;


짧은 시타 시간이였지만 오늘 느낀 기분을 표현하고자 빠르게 적어봤습니다.

초점은 프로원97에 맞춰서 시타하다 보니 큰 단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초보라 스윗스팟이나 면안정성 같은 걸 논하기에는 부족해서 내용을 적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00g 대의 가벼운 무게의 덴스패턴을 찾고 있던 저에게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용해 보니 엘보에 대한 걱정이 없고 타구감이나 조작성이 저에게 잘 맞는 라켓인 것 같아서 아주 흡족했습니다.


특히, 튜닝에 있어서도 라켓이 약간 가볍다고 생각되면 버트캡으로 무게를 조정하면 됩니다.

처음 이 사실을 알고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왜 다른 회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지 의아했습니다.

그립사이즈 역시 다양한 사이즈가 수입되어서 무조건 2그립 아니여도 되는게 정말 매력적입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도네이코리아의 마인드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단점은 아니지만 도장(cosmetic)이 제 느낌에는 별로였습니다.ㅎㅎㅎㅎ

과거 도네이라켓을 찾다보니 2014년 버전인가... 무광 검정에 흰 글씨가 강렬하더군요.

지금의 라켓도 나쁘진 않지만 2014년 버전이 제 스타일입니다. ^_____________^


아직 초보라 내용이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시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좀 더 사용하면 프로원97이 저에게 가장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열흘동안 꾸준히 사용해보고 수정할 점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아울러 좋은 시타 기회를 주신 도네이코리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도네이코리아가 언제나 번창하길 바랍니다.


추신) 도네이 포뮬러 펜타(300g / 16x19) 시타기


함께 보내주신 도네이 포뮬러 펜타는 오픈 패턴이라 상대방에게 시타기회를 드렸습니다.

(두자루의 시타기회를 주시다니.... 도네이코리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깐 사용했지만 역시나 오픈 패턴은 저랑 잘 맞지 않더군요. ㅠㅠ


상대방의 라켓은 윌슨 블레이드 97S CV(2017)입니다.

최근까지 블레이드97S를 잘 사용하셨는데 얼마전에 운동량을 늘리시다가 엘보 부상으로 매일 물리치료받으시고 운동하러 오십니다.

마침 오늘 뵙게 되었는데 난타도중 갑자기 블레이드97S의 스트링이 끊어져서 이때가 기회다 싶어 꼭 한번 경험해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프.지. 않으시답니다.


저도 사실 플라시보 효과가 아닐까 반신반의했습니다.

도네이는 엘보 보호에 좋은 라켓이라고 믿고 사용하고 그런 기분에 아프지 않은게 아닐까....

하지만 엘보 부상으로 현재 고생하고 있으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사실 좀 놀랐습니다.

(이런 대단한 마이크로 캡슐 같으니....)

저와 함께 4시간 동안 계속 사용하셨는데 나오는 길에 여쭤보니 신기할 정도로 아프지 않으시다고 하네요.


다만...

적응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공의 묵직함이나 스핀력은 기존 라켓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것 같다는 말씀은 하셨습니다.

저도 반대편에서 두 라켓의 공을 모두 받아본 느낌이 포뮬러 펜타블레이드97S를 사용할 때 보다 좀더 편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4시간 정도 사용하고 나서는" 좀 더 사용해보면 적응하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구질을 만들 수 있겠다. 나쁘지 않다"는 긍정적인 말씀을 하신 걸 보면

생소해서 그렇지 타 라켓에 비해 부족한 라켓은 아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분께는 초점이 엘보 갱생 또는 엘보 방지였습니다. 이것으로 한정하자면 부족함이 없는 거죠.

편하게 치셨다고 당분간 사용해보고 구매할지 말지 고민해보신다기에 그 분께 시타기회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상 허접한 시타기 마무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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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17-10-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엄청난 후기네요 정성드린 후기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될것 같습니다.
    3000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12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등 1명에게 라켓 1자루
    2등 3명에게는 5만포인트 적립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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