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엘보로 테니스를 1년 넘게 쉬다 올 봄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만,
아직도 운동을 하면 팔이 뻐근해서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라켓은 헤드 스피드MP 및 프레스티지 투어를 사용해 왔으며,
도네이 정책(무료시타) 덕에 올우드라이트 헥사를 약 2주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올우드라이트로 처음 공을 칠 때.. 공이 많이 날려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텐션이 46/44이고 헤드사이즈가 102sq라는 부분도 영향이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조금 더 덮어주는 느낌으로 스윙하면서 무난하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올우드라이트의 최대 장점은 편안함입니다.
포핸드/백핸드 모두 힘을 크게 주지 않고도 편안하게 공을 넘길 수 있었으며, 특히 발리 시 편안함은 최고였습니다.
단식보다는 복식에 최적화된 라켓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점 아닌 단점으로는.. 공에 힘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285g/102sq, 22m 프레임의 라켓을 사용하면서 파워를 얘기하는게 넌센스라고 생각은 듭니다.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게 테니스 생활을 하기시를 바라며,
올우드라이트를 시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도네이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