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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이 들려주신 생생한 사용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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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용 후기
작성자 BY. jsiron63 (ip:)
  • 평점 5점  

두번째 시타 신청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이제 막 재미를 붙인 집사람이 팔이 아프다고 하여 신청했었으나, 집사람에게는 275그램이라는 무게가 버거운듯 하여 제가 잠깐 쳐보고는 말았었습니다.

당연히 사용 후기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제가 엘보가 왔기에, 엘보치료와 병행해서 쳐볼 요량으로 두번째 시타를 신청하였습니다.

(제 신체조건은 170cm, 65kg, 나이 50세, 구력 20년 정도입니다.)


기존에는 290그람 프린스 43파운드를 사용했었는데, 어느날 엘보가 왔습니다.

어느날이라고 하였으나, 이제와 생각하니 약 2년 전쯤부터 만성적으로 진행이 되어왔던 것 같습니다.


285그람 뵐클 40파운드로 줄여서 쳐보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한 일주일 쯤 지나니 세게임까지는 가능한데 그 이후엔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왔고, 또 한 일주일 쉬었다가 다시 치니 이젠 두게임까지만 가능.

이후 또 한 일주일 쉬었는데도 이젠 한게임도 제대로 못할 정도의 통증이 왔습니다.


이후 적극적 치료(벌침 및 스트레칭, 운동 후 소염진통 파스 부착 등)를 병행하면서 운동이 조금씩 가능해지긴 했으나, 두어게임만 해도 팔에 무리가 왔습니다.


그러던 중 시타신청한 라켓이 왔고, 어제 두번째 사용을 했습니다.(파운드는 40파운드로 맸습니다)


일단, 10~15그람이 줄어든 만큼의 스트록 만족도는 다소 아쉬운 면이 있는듯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275그람이 제게는 조작성이 훨씬 편해서인지 스윙스피드를 좀더 빠르게 할 수 있어 오히려 강점이었고, 다소나마 가벼운만큼 네트 플레이에 훨씬 수월했습니다.

원핸드백핸드를 치는데, 빠른 볼에 대한 대처 역시 수월했습니다

참고로, 엘보부상 후 슬라이스(백핸드)조차 전혀 칠수가 없게 되자 투핸드로 바꿔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원핸드백핸드(드라이브)와 엘보부상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팔에 무리가 없습니다.

어제 회사 번개 소모임이 있어 4게임이나 했는데도 지금 이시간 팔의 느낌이 어제 운동 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놀라운 결과입니다. 


조금더 사용을 해보고, 포뮬러라이트 헥사로 정하던지, 아니면 무게를 조금 올려 올우드라이트 헥사를 시타해보고 결정을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엘보치료에 길이 보이는 듯하여 무엇보다도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도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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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DONNAY 2023-04-20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도네이 코리아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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