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보통 주3회 2시간씩 치다가 주말 클럽을 들어가게 되어 주중 3회 2시간, 주말 2회 4시간 이렇게 테니스 시간이 늘어나
엘보에 무리가 많이 갔는지 테니스 엘보가 재발하였습니다. 사용 라켓은 프로원 97 305g 오픈패턴이였는데, 지인분이 가볍고
빵이 큰 라켓으로 바꿔보라고 하셔서 도네이 슈퍼라이트 114가 딱 맞는 조건의 라켓인것 같아 무료시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주3회 20분씩 레슨 후 2게임 정도 주말은 2회 4게임정도 시타 해보았는데 일단 라켓이 가벼워서 스윙시 팔에 무리가 하나도 안왔습니다.
그리고 발리도 빵이 커서 빗맞는 공이 잘 없고 힘들이지 않도고 공이 잘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서브에서도 팔에 무리없이 잘 들어갔습니다.
다만 정교한 컨트롤은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제 실력이 모자란 부분도 있습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공이 잘나가서 힘이 모자란 사용자 또는 엘보에 무리가지 않게 힘을 빼고 테니스를 치고 싶은
사용자에게 알맞은 라켓 같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라켓 무료로 시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S 안내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약 20년 동안 동호인 테니스를 즐겨오며 엘보는 없었는데.. 단 한번 손목 통증과 엘보가 동시에 오면서
3개월 간 라켓을 잡지 못했고 다시 시작하기에 많은 주저함이 있었읍니다.
지인의 권유로 도네이 114 사용을 권유받아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약 일주일 라켓을 바꾸어가면서 기존 라켓가 비교하면서 스트록 연습을 해본결과,
백헨드는 투헨드라서 크게 다른점을 느끼지 못했지만, 포헨드는 확실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존 라켓과 번갈아가면서 스트록 할때는 자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확실히 다른점은 손목과 팔꿈치에 느껴지는 불쾌한 잔진동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 때문에 자신있게 스윙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였으나 2~30분 기존라켓과 번갈아 스트록할 때는 자연스럽게 도네이 114로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스트링이 조금 강하다고 느껴서, 텐션을 조금 더 줄여준다면 효과는 더욱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면이 크면 장점도 있지만, 정밀한 컨트롤을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과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접하는 도네이 라켓, 이제는 주저없이 Full Swing이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