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헥사 10일정도 시타 해본 지극히 제 개인적인 소감 입니다.
스트록시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파워가 실려서 멀리 날아가고 라인 근처에서 뚝 떨어지네요
포핸드- 적당한 힘을주고 스팟에 맞추면 위에서 말했듯이 길게 멀리 라인근처에서 뚝 떨어져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힘을주어 치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더군요. 셋팅해서 보내준 텐션(46*44)이 약해서 그럴 수 도 있을 것 같구요
백핸드 - 스윙스팟에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공에 힘이 실리지 않습니다. 어떤 라켓이던지 정확하게 맞아야 힘있는 공이 되겠지만
포뮬러 헥사는 정말 정확하게 맞아야 했어요 그 부분은 조금 어려운 듯 했습니다.
발리 - 발리는 포,백 상관없이 너무나 만족했어요. 스팟에 정확히 안맞은거 같은데도 그냥 길게 길게 잘 보내줍니다.
서브 - 슬라이스 스핀서브는 잘 먹히고 잘 들어갔구요, 플랫서브는 조금 길게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토스를 조금 낮게 그리고 빠른 타이밍에 하니 잘 들어가더군요
총평을 해보자면 힘을 적게주고 파워있는 공을 치고 싶은 베이스라이너 형, 또는 발리어 에게는 정말 좋은 라켓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프로원 헥사97 305g 시타를 해보고 비교해 보고 싶네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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