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 99 유료시타 했습니다. 텐션은 54 52로 좀 세게 매는 편인데 얇은 프레임치고 (진짜 얇습니다) 되게 부드러워요 원래 라켓은 도네이 프로원 97 덴스패턴인데 쫀쫀한 맛에 계속 쓰고 있습니다. 프로원 97 덴스패턴과 비교하자면 아무래도 펜타의 경우 오픈패턴이다 보니 조금 콘트롤이 덜 되는 부분은 있는데 그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샷이 나갑니다. 아무래도 감아치는 저에겐 좀 버거운 라켓인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상급자 이상인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좀 더 갈고 닦고 연마하여 나중에 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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